설문) 어느쪽 해방선을 협동전에 데려오길 선호하나요?

​캠페인 해방선 vs 래더 해방선

 

일단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는데요,

 

켐페인 해방선은 가격이 래더와 다르게 150/125로, 가스 부담이 덜한다는건 베스핀 채취하는 곳이 제한되어 있는 협동전에는 환영할 일입니다. 또한 공중 공격력이 7x2로, 다수 모일때 적을 빠르게 녹일 수 있죠.

하지만, 지상 공격력이 래더보다 낮고, 거기에다가 비중장갑, 중장갑 데미지가 나뉘어 있어, 화력은 래더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나, 캠페인 해방선은 건물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력은 크게 기대하지 못하지만, 활용도는 높습니다.

 

래더 해방선은 가격이 150/150으로, 가스가 약간 더 들어가지만, 지상 공격력이 가희 스완의 소용돌이 포 연구가 완료된 공성전차의 공성모드 중장갑 데미지와 비슷해서 단일 공격이 엄청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캠페인과는 다르게 건물은 공격 불가지만, '첨단 탄도 시스템' 연구로 수호기 모드의 사정거리를 더욱 높여줘서 해방선의 짧은 사거리를 해결합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바로 현재 해방선으로 협동전에 들어온 건 노바의 '습격 해방선'과 스투코프의 '감염된 해방선' .이 둘인데, 습격 해방선은 정예 유닛이라 양산이 불가능하고, 감염된 해방선은 양산은 가능하지만, 공격방식이 원본과 너무나 달라서 같은 해방선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지상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아직 협동전에는 '양산 가능한' 일반 해방선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규 테란 사령관이 출시되면, 누군가는 가져오겠죠. 해방선의 종류를 위에 쓴 것처럼 2종류가 있습니다. 물론, 둘 다 다재다능하니, 결국 다 협동전에 들어올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 "먼저 이쪽의 해방선을 쓰고 싶다!"라고 한다면 어느쪽을 먼저 가져오는걸 선호하나요? 

캠페인의 것이건 래더의 것이건 순정 그대로 올 필요는 없죠. 래더 스펙+건물 공격 가능(노바처럼) 스펙으로 오면 좋겠네요.

캠페인 해방선+래더 사업이요.

래더쪽 너프전 사업해방선

지금 감염된 해방선이 레더해방선 가격을 그대로 가져와서 창렬유닛의 우열을 다투고 있죠. 차라리 캠방선을 가져오는게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