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 종족마다 사령관 비율이 5:5:5입니다.

이번 블컨때 누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5:5:5의 균형을 누가 깨줄 것인가 크게 관심이 갑니다. 일단 유력해 보이는 것이 셀렌디스이죠.

북미포럼 조사에서도 다음 사령관 나왔으면 하는게 셀렌디스가 1위를 했었고 무엇보다 데이타마이닝에 등장했으며, 참고로 데이터마이닝에 등장했었던 사령관들중 대부분이 출시가되었죠.

출처 -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4176

거기다가 이번 블컨에서 발표를 한다면 순서로 따지면? 프로토스가 나와줘야 하죠. 16년 블컨 - 스2코프 17년 블컨 - 한과 호너 저그, 테란은 나왔으니 프로토스가 나올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의 DLC사령관 출시 패턴이

16년도

아바투르 - 저그

알라라크 - 프로토스

노바 - 테란

스투코프 - 저그

 

17년도

피닉스 - 프로토스

데하카 - 저그

한과 호너 - 테란

 

18년도 

타이커스 - 테란

 

프로토스 사령관이 나온지도 1년하고 6개월이 지났으니 하나는 나올각이죠. 이제 블컨도 얼마 안남았네요.

근데 여기서 더 가져올만한 사령관 컨셉이 얼마나 더 남아있을까 궁금

히오스 아바투르마냥 완전한 동맹지원형 사령관이라도 뜨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