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냥 찌라시라고 비관적인 태도를 많이 보였었는데 반성합니다 ㅋㅋ

행복회로 태웠다가 재만 남았던적이 여러번 있어서 오피셜뜨기전까진 그냥 모든게 다 헛소리라고 뒤에서 호박씨만 깠었는데

 

왜 옛날에 행복회로를 태우고 다녔었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기대를 하셨던 분들의 심정 백배, 천배 이해합니다 ㅋㅋ

 

예상하지 않았던 복병(?) 덕분에 협동전으로 재미있는거 하나 더 겪으면서 올해 마무리 할것 같네요 ㅎ

완성도만 좋다면 더 만족이죠.타이커스보단 완성도가 기대됩니다..이건뭐 거의 모든사령관의 혼종급능력이네요..웜홀=오메가망이라던가...방어막능력이 두배인 공중공격불멸자에3회충전점멸 추적자에(이건 정화자???) 카락스에 베타시절 위상포탑을 적절히 섞은 포탑들에..변성을 정면으로 카운터치는 정수의 화신.ㅋㅋ

ㄴ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한테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었던게 다 들어가 있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호막 충전해주는 파수기는 아르타니스에게, 전송기능 가진 분광기는 알라라크에게 있었으면하는
뇌피셜을 많이 펼쳤었는데 이게 싹다 라툴형님에게 가버렸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