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누가 레딧에 있는 캐빈동 인터뷰를 올려놨네요

번역은 너무길기도 하고 영알못이라 댓글에 링크로 올릴게요!

https://illiteracyhasdownsides.com/2018/11/04/blizzcon-day-2-interview-with-starcraft-ii-developers-kevin-monk-dong-and-ryan-schutter-on-co-op-and-competitive-starcraft/

대충 이해한 바로는 협동전이 시간이 흐를수록 고인물들이 늘어나서 난이도를 상향한다는 걸 고려해본다는군요. 협전 사령관 유닛들이 래더보다 훠~얼씬 세니 단순히 적 공세의 숫자, 체력, 공격력을 올리는 건 큰 의미가 없고 사령관들의 '공세삭제버튼' 앞에 쓸려나갈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생각하는 것은 적 공세의 이러한 숫자들을 건드리는 쪽으로는 안 갈 거고, 돌연변이의 일부 컨셉을 빌려온다거나, 적군이 특수한 전술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방향이라고 합니다.
나머지는 리더보드나 제라툴 사령관 설계 조금 이야기한 정도입니다.

깨알같은 번역 감사합니다!

협동전 이야기는 거의 없고 거의 레더이야기 위주로 갑니다. 내년에도 대격변할거냐, 대격변하고 브루드워식으로 지켜보기중에 뭐가 니타입이냐 같은거요

협동전이야기는 협창들이 난이도 올려달라고 하는데 체력늘리고 공세좀 더 나오고 해봤자 그리핀폭격한방이면 사라지는데 그게 무슨의미냐 그렇겐 상향안한다. 창의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라네요
노바팩같은건 념두는 해두고있는데 일단 협동전에 집중한다 하고

난이도 올릴꺼면 상대적 고인사령관도 조금더 상향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하향평준화를 안할꺼면 상향평준화라도 해줘야지 무조건 그냥 난이도만 쳐올려서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