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트버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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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14 12:58:13 KST | 조회 | 2,325 |
제목 |
제라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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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그레이드 비용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자원이 넘쳐 흐르게 된다.
말 그대로 업그레이드 비용이 '0원'에 수렴하기 때문에
중반만 지나가도 자원이 갑자기 3~4천대까지 치솟아 오르는 말도 안되는 광경이 한번 나옵니다.
물론 이건 집행자나 매복자를 생산하는 것으로 관리할 수 있으니 나쁜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자원 관리는 의외로 빡빡하지 않은 편.
2. 집행자가 사실상의 제라툴 운영의 중심점.
제라툴의 집행자는 사실상 제라툴 운영의 중심점이 되는 유닛입니다.
이게 뭔 이야기냐면
실질적으로 집행자가 제라툴의 유닛 딜의 60~70% 가량을 차지하는 매우 강력한 비중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유물 조각을 모아서 업그레이드 되는 방어막의 존재 때문에 생존력도 꽤 괜찮습니다.
그렇기에 제라툴의 운영 축을 담당하는 유닛이라고 봐도 될 정도.
화력도 상당하고 먹는 자원도 좀 크지만, 그렇기에 제라툴의 중심점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3. 매복자도 대 지상전에서는 상당히 강력하고 대공에도 은근 강력함.
매복자도 집행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력으로 굴리다가 집행자를 뽑으면서 서브 딜링 유닛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의외로 예측 점멸의 존재감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예측 점멸을 이용한 유닛 관리가 의외로 쉬운 편입니다.
게다가 예측 점멸은 데미지를 일정 이상 받게 되면 자동 발동이기 때문에 따로 컨트롤을 안해줘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고요.
그렇기에 이 매복자도 의외로 쓸만합니다.
4. 바위는 군단 소환으로 부수는 것 보다 매복자+집행자로 부숩시다.
군단 소환으로 바위를 부수는 게 낫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실질적으로 중장갑 추뎀이 있는 매복자+집행자로 부수시는 게 의외로 효율적입니다.
매복자의 기본 공격력이 그렇게 낮은 편도 아니고 의외로 적당하게 쎈 편이기 때문에
바위를 부수는 상황에서는 딜량이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장갑 추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장갑 판정을 가지고 있는 바위를 부수는 것이 의외로 군단 소환보다 조금 효율적으로 먹히기도 하고요.
그리고 군단 소환은 보통 바위를 부수는 용도보다는 적을 요격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군단 소환을 사용해서 바위를 부수는 것은 조금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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