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스카이 테뻔뻔 놈의 xx야!

니들 거기 꼼작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젤나가 집행자를 몰고 가서 

네 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ㅋㅋㅋ

 

저만 제라툴로 스카이 테란 만날때 이렇게 상상한 거 아니죠?

뫼비우스 특전대:제라툴이가... 집행자로 우릴 날려버리겠다는데 어쩌죠?
아몬:ㅁ친 놈...

뫼비우스 스카이테란 빌드는 밸런싱의 적폐 테뻔뻔이 맞으니 적절한 비유입니다. 어쩐지 저그 머리통을 날려버리러 거신을 몰고와야 하는데 왜 거신이 없나 했더니, 알고보니 거신의 극상성인 스카이테란을 박살내러 집행자를 준비했던 거였군요. 누가 보면 무슨 김성모판 스타크래프트 만화마냥 아이어에 뫼비우스 특전대라도 눌러앉은 줄 알겠습니다만 스카이테란은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