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화 업적은 제작진이 의도한 바가 아닌것 같습니다

제 소견으로 이건 원래 의도는 누적 퇴화된적 500마리 처치인데

 

게임을 낼때 사전 정비를 완전히 못했는지 업적에 관련된 설정이 뭔가 꼬인듯 합니다

 

유저 한분 구해서 업적을 깼습니다만

 

이건 진짜 일반적인 형태의 게임방식으로는 절대 불가능 한 수치거든요

 

타이커스의 궁극장비도 일반적인 게임형태랑은 다르게 장비나 업그레이드 대부분을

 

포기하면서 특수하게 플레이를 해야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돌변에서 업적 딸려는 생각이 아닌 이상 일반 아어에서도 왠만하면

 

큰 위기없이 컨트롤에 좀 더 신경쓸시 특수조건 없이도 20분내 가능은 했습니다

 

하지만 이 퇴화업적은...죽밤같은 맵에서 동맹의 이탈을 권유하거나

 

또는 수비사령관 동맹일시 방어만 부탁한후 500채울때까지 한세월 업적 따는것말곤

 

도저히 정상적인 방법이 없겠더군요 

 

상식적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업적이 제작진의 의도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우며

 

그냥... 실수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리 오래지나지 않아서 이 업적을 수정하는 패치가 단행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이어서 그냥 업적 놔뒀다가 패치로 바뀌면 그때 따려구요

업적따기전에 정녕 일반적 플레이로는 불가능한가? 싶어서
몇판정도 시도를 해봤는데 이게 완전히 부질없는 행위라는걸 깨달은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안걸리더군요 정말 계란으로 바위치기 그자체...

죽밤에서하면 생각보다 빨리깨져서 그러려니 하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