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침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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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19 22:06:15 KST | 조회 | 1,283 |
제목 |
스완 최대 적폐는 마힘 2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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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힘 하나로 사령관의 티어가 널뛰기하는 마당에
스완 마힘2는 답도없는거같아요
카락스 마힘2 시간의파도 에너지재생이 역대 최악의 마힘이지만
그 반대급부인 재구축광선이 나름 쏠쏠한거 감안하면
스완 마힘2는 진짜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일단 구조물체력은 오펜스미션에선 하등 쓸모없는 반쪽짜리 마힘이며
설령 디펜스 돌변미션일지라도 타워보다 탱크가 더 활약하는게 스완 방어인데
일반 아어에서야 말할것도없죠
그럼 프로토콜은 쓸만하지않느냐?? 물어볼수도있는데
프로토콜 마힘 무난하죠 문제는 이 적용대상이 탱크와 토르에만 한정된다는 겁니다
스완 빌드가 골탱만있는것도아니고 패치이후 망령이든 사클이든 더 쓰기 수월해졌는데
탱크와 토르에만 국한되는 마힘에 포인트 30을쓴다??
토르도 물론 프로토콜이 좋지만 보통 여러개 운용하지는 않고 3~4개 진짜 많아야 한줄
무엇보다도 토르는 앵간해선 안터집니다 많아야 1~2개?
그럼 그나마 자주 터지는 탱크가 가장 효과적으로 마힘을 받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아무리 스완 핵심이 탱크라 한들 다른 유닛들도 사용빈도가 높은데
너무 비효율적인 마힘이라 생악됩니다
같이 최하티어 신세였던 구 피닉스와 비교를해보자면
연구비용감소가 기본으로 편입되고 시작 보급품이 생기며 성능이 크게 향상될 여지를 잡았고
케빈동 부임이후 가장 눈에띄게 좋아진 사령관이 되었습니다.
스완 프로토콜 비용도 피닉스 연구비용처럼 기본 편입은 안될까요?
기본으로 적용된다 한들 이미 파워인플레 한참진행된 현 메타에는
밸런스에 전~혀 지장이 없을텐데 말이죠
혹은 프로토콜을 골리앗이나 과학선같은 유닛을, 더 나아가 스완 모든 유닛들이 적용되게 바꿔주면
프로토콜 마힘을 그대로 유지할 이유가 생기긴 하겠네요
전투 유닛 공격속도라든지 유닛 가스 비용감소라던지
모든 유닛들에게 적용되는 마힘들이 이미 한둘이 아닌마당에
'탱크'와 '토르'에만 한정된 이 마힘을 유지하는게 문제있다 생각하긴 합니다
막말로 스완에게 추가보급품같은 마힘만 달아줘도
자원상으로든 운영 편의성이든 초반 최적화든 상당히 좋아질텐데
이 적폐 마힘2가 발목을 잡고있으니 말이죠
마힘1인 집광, 아레스는 그래도 마힘 체면치례는 한다 생각하고
마힘3도 예전엔 채취기 할인비용 기본적용해줘라 얘기가 많았는데
천공기 마힘 상향이후 분배하며 투자하는식으로 사용가능해졌죠
마힘 2도 개편이 시급합니다 시작보급품이든 유닛공속이든 뭐든간에
지금처럼 비효율적이진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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