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돌변이 올클기준 차힘급은 아님

일단 최약체 사령관으로 클리어만 비교해도 차힘이 확실히 어렵고

 

동맹이 사람이 아니면 초반에 터지긴 하는데

 

궂은 날씨 빼면 동맹이 사람이 아닌데 초반에 안 터지는 균열 돌변이 없음

 

차힘보다 이번 돌변이 어려운 시점은 8분 20초와 9분 50초 균열 타이밍 정도고

 

이 때 두 번째 채취기 마지막 버그 공세가 떠서 순간 난이도가 차공 제외 타 균열 돌변급으로 급상승함

 

이걸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표류기 특성상 시간 여유가 있고 회복의 시간이 있고

 

이로 인해서 균열 약체 사령관도 한 타이밍만 버티면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함

 

차힘은 압힘을 쓰는 적 주둔지를 피해 적게 돌파할 수 있는 사령관이 없으면

 

3번째 분쇄자에서 시간제한때문에 빡빡해지고

 

병력이 엔간히 모여도 맞싸움 해야 하는 사령관은 병력이 녹을 위험성을

 

항상 가지고 있던 게 차힘인데 이번 돌변은 병력이 어느 정도 모이면 터지지 않음

 

단적으로 말해서 세 번째 채취기 주둔기지 밀고서 터진 게임은 한 판도 없었음

 

차힘의 안정권은 세 번째 분쇄자까지 잡는 타이밍이고

 

타커나 케리건이면 차힘이 더 쉬울 순 있겠네요 근데 엔간해선 그렇지 않을 듯

제 생각엔 세 번째 채취기쪽이 적 기지도 뚫어야 하고 그 뒤에 오는 혼종 2연속 공세때문에 고비라고 봅니당, 대부분 터진 게 거기서 많이 터졌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