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만렙찍고 느낀 것들

1. 인구수 120~150사이만 되도 한방힘이 매우쎔.

공격맵일 땐 기사단 토스+용기병 조합하는데 용기병 두줄정도만 유지시켜주고 고위기사로 폭풍 양념+환류로 다 녹여준 뒤 광전사 탱킹으로 집정관 용기병 고기만 유지시켜주면 유지력 면에서도 출중함. 가스가 부족할 정도로 빡빡하게 굴리다보니 그런듯.

 

2.  공세 수비력 매우 탁월함.

본인 손만 부지런하다면 1번 스킬 쿨타임에 오는 공세 수비를 위해서 수정탑으로 맵을 밝히기만 하면 어느공세던 고기2~4, 광전사 한줄에 대공유닛에 따라 용기병 추가하면 거의 다 막을 수 있음. 이것은 부적업과 수호보호막 덕에 집정관으로 합체해서 폭풍을 더 칠 수 있어서 더 쎈듯. 이 역시 인구수는 최소 20은 남겨야함.

수호 보호막쓴 광전사는 계속 버려주면서 인구수를 비우는게 핵심.

 

3. 지속화력도 준수함.

대공은 용기병만으로도 충분하고 지상힘은 압도적이다 못해 넘치는 파괴자와 탱탱한 불멸자가 있어서 앵간한 영웅들 상대로도 꿀리지 않음. 근데 불멸자는 좀 잉여인게, 용기병 상향이후론 입지를 많이 잃어버린 느낌. 가스를 100이나 먹으니 탱킹으로 쓰기엔 너무 낭비감이 있음.

 

개인적으루 인공제어소는 수정탑 동력도 공급안해줄 정도로 우관유닛을 한번도 써본 적이 없는데 쉴드량이 낮은 불사조, 인구수대비 dps가 구린 폭풍함을 굳이 써야될 이유를 모르겠음. 

불사조 좋아하는 유닛이긴 한데 알타할 때 이상하게 안뽑게 됨
특정상황 외에는 쓸모없는 유닛인듯

불사조는 들어올림과 동시에 공격가능하면 뽑을듯요.신기루도 그랬음하고.들어올린동안 불사조본체는 바보가되니..

불멸자가 그래도 딱히 용기병에게 밀린다기엔 맷집이 더 세고 화력도 용기병 이상으로 준수해서 일단 가격이랑 인구수 2배인 밥값은 제대로 하긴 한다고 봅니다.

ㄴㄴ 중력자 쓰는거랑 상관없이 공격 가능해용, 알타랑 카락스 둘다요

폭풍함을 쓰는 이유는 어택땅만하면 되니 편해서죠. 그래도 요즘은 스톰재미들어서 저도 주로 집전사를 쓰는중

알타 불사조와 카락스 신기루의 중력자 광선은 래더나 아몬 불사조하고 다르게 집중 기술이 아닙니다.

그렇군요..불사조를안쓰다보니.ㅎㅎ

불멸자는 이속업만 있으면 진짜 쏠쏠하게 써먹을거 같은데
질럿 아칸하고 발을 못맞춰서 그렇지 스펙 자체는 여전히 경쟁력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