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동이 데썸보다 낫다고 할순없죠

데썸은 재평가가 필요없는 인물입니다

 

데썸시기에 피닉스 성능..뭐 다들 아실겁니다

 

저는 그때 "피닉스 이번주는 좋았니?"를 매주 쓰고 있을때였구요

 

그리고 더불어 저는 하향보다는 상향평준화 지향자라는걸

 

제 글을 보아왔던 분들이라면 아실겁니다

 

케빈동이 데썸보다 더한 과오를 저지르고 있다고 해서

 

데썸을 다시 보고 싶진 않습니다 세상에 게임 디자이너가 그 둘만

 

있는게 아니니까 다른 새 얼굴을 보면 되는거라서요

 

 

그런데...케빈동을 겪으면서 그 생각이 처음으로 뒤집어지더군요

 

차라리 성능이 약한 사령관은 지속적인 상향피드백 요구가 빗발치면

 

상향을 받을여지가 있고 그렇게 상향을 한차례는 받았습니다

 

단 초기성능이 워낙 형편없기에 4.0패치론 평균성능 따라잡기에 역부족이었죠

 

허나 이런식으로 꾸준히 개선 피드백이 이어진다면 향후 꾸준히 보완될

 

희망을 가져볼수는 있는것인데요...

 

 

여기서 이제 데썸에서 케빈동으로 전환을 하여서

 

처음부터 OP거나 또는 기존 사령관에 비교하여 심각한 형평성 문제를 초래하면

 

이것은 어떻게 수습을 하느냐는것입니다

 

지금 문제가 OP보단 후자인 형평성쪽에 훨씬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 생각하는 바인데

 

어떤 사령관은 힘들게 보급고 수정탑을 늘려가고 자원의 압박을 받아가며

 

어렵사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케빈동이 내놓는 사령관은 하나같이

 

정예컨셉을 빌미로 강력한 오버파워를 내는데 그 공을 거의 쓸 필요가 없게 만듭니다

 

시작부터 주워진 풀보급품 QWERT로 끝나는 극단적인 컨트롤 난이도 격차

 

그리고 최근에는 타 사령관이 기껏 1업..2업 할 타이밍에 공방쉴 풀업과

 

유틸리티 업그레이드를 다 완성시키는 극한의 인프라 차별...

 

이런 문제로 인해 구사령관 유저 입장에서의 박탈감은 상상을 넘습니다

 

쉽게 말해 차이를 넘어 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앞서 피닉스같은 약체 사령관은 성능을 상향하면 해결될 일입니다만

 

이런 형평성 문제는 어떻게 극복할련지...? 단순 성능의 문제를 넘어 편의성이

 

좀 과장하여 다른게임하고 있는 수준이라면 충분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그리고 예전부터 하고 싶은 말인데 케빈동의 사령관 컨셉도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이 협동전이라는 컨텐츠가 레더와 동떨어진 별개의 컨텐츠라지만

 

아무리 그렇다한들 이 게임의 근본은 RTS장르입니다

 

지금 케빈동이 내놓는 사령관은 이런 전략시뮬레이션의 컨텐츠 보다

 

AOS를 하는 기분이 들게 하죠 그 노바도 정예컨셉이지만 적어도 일반 유닛은

 

운영하면서 플레이 하지만 타이커스는 달랑 5명의 일방적인 무쌍게임입니다

 

아까 위에서 한번 말했듯 딱히 전략이랄것도 없이 QWERT누르면 전부 끝이죠...

 

제라툴 역시 자동융화소가 자동으로 올라가고 유물만 잘 캐치하면

 

업그레이드도 시간측정이라는 특성탓에 건물도 많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유닛 잠깐 모으면 순식간에 100이고 그 이후 어택땅하면 노리스크로

 

게임이 마무리되죠

 

 

지금 현재 파워인플레이션이 게임을 뒤흔드는 수준으로 과거에도 난이도 논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제는 대놓고 속칭 킬딸이라는 이름으로 협동없이

 

아몬과의 싸움이 아닌 동맹과의 처치싸움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피닉스처럼 사령관이 약한것보다 지금이 낫다고 말할수가 있는것인지?

 

전 주저없이 아니오라고 말하겠습니다

 

 

정예난이도가 필요하다는 논란도 잊을만하면 다시 나오고 개편안이라는 이름하에

 

사령관 밸런스를 맞춘다고 했는데 오버설계된 신사령관으로 인해 형평성 논란이 생기고

 

또 지나치게 강화된 일부 개편사령관으로 인해 난이도의 질서가 무너져

 

난이도가 상향조정된다면 이 개편안의 성과가 무의미해집니다

 

그리고 정작 가장 상향개선이 필요한 사령관은 제대로된 개선을 받지 못하여

 

어려운 돌연변이에 걸핏하면 봉인되는 사령관도 있습니다

 

 

 

데썸과 비교하여 연간 내놓는 컨텐츠도 부족한 케빈동인데 그 차이를 매꿔줄

 

유일한 카드가 개편안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 개편안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저도 사령관 6명있던 공허의 유산 협동전 초기 플레이어이며 그간 여러 디자이너를 겪으며

 

데썸시절에도 희안한 광경 많이 봤습니다 어이없는 너프도 포함해서요

 

하지만 지금 케빈동은 단순히 무능하다 이런걸 넘어서 협동전을 자신만의 판타지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반농담 반진담으로 다음에는 1인 영웅 사령관도 나오겠다는 이야기마저

 

흘러간 과거에 스쳐지나갔습니다

 

제가 데썸이나 케빈동이나 실제로 마주한적도 없고 당연히 사적인 감정도 일절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겪어본 경험으로 봐도 케빈동은 데썸 미만입니다

 

데썸이 케빈동보다 낫다는 표현보다는 케빈동이 스스로 데썸 밑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다는게

 

가장 정확하겠네요.

 

 

 

 

 

 

참신한 시도는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단! 전략시뮬이라는 형태란 최소한의 틀은 지켜주며 어떤 시도를 하길 바랍니다
레더사양으로 협동전을 만들라는것이 아니고
어느정도껏 유도리있게 이것저것 시도를 하는건 좋은데
지금 케빈동은 한없이 불안정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령관이 힘겹게 데스볼을 모아갈때 홀로 AOS플레이하는 4~5 영웅만으로
게임을 다 하는 사령관 다른 사령관이 온갖 테크업과 건물을 올려가며
긴시간 많은 자원을 들여 힘겹게 업그레이드 하는데 누군 아이템 3개 찾으면
모든게 끝나 허탈감 박탈감만 주는 이런 경우를 다시는 안보고 싶네요

데이비드 썸이 지독하리만큼 무능한 디자이너라면
케빈동은 자신의 공약도 져버리고 유저들에 대한 기본 예의마저 져버린 그런 사람입니다
그저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고 싶을때만 북미 공식페이지 협동전 게시판에 출몰하여
딱 자신이 하고 싶은말만 내뱉고 가는 그런 사람이요
그렇게 하고 싶은말 쓰고나면? 당초 약속했던 유저와의 피드백 그런거 없습니다
3번째 게시물 끝나면 유저들이 얼마나 간절한 피드백을 넣어도 다 무시하고 패치를 감행하죠
데썸이 무능하다면 케빈동은 무능한데다 기본도 안된 사람인데 아무리 데썸이 미워도
케빈동과 동급으로는 차마 못놔주겠습니다

고장난 피닉스는 피닉스만 고치면 되는 일이나
현대시대에 혼자 미래인이나 외계인을 대려온듯한 사령관을 투입시켜
밸런스를 휘저으면 진짜로 답없습니다
그 답없는걸 당장 지금도 보고있구요
도를 지나친 상향으로 호로관 메뚜기처럼 광란을 키며 달려들어 모든걸 분쇄하는 사령관
유닛손실의 걱정 대략 98%정도는 없을정도로 5명 이하의 일당백 영웅을 들고
의료선으로 태웠다 내렸다 3방향을 혼자 다 틀어막고 스폰킬 해먹는 사령관
과연 이 사태가 옛 피닉스 사태보다 나은 시절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말이 개편안이지 스완과 알라라크가 느끼게 되는 박탈감은 과거보다 훨씬 심해졌습니다
자기들은 +10정도의 강화를 얻었는데 남들은 +50을 얻더니 새로 들어온 사령관은
+얼마고를 떠나 온갖 낙하산급 편의성을 내려받아 천룡인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죠

이건 개편이 아니라 개...흠...네 개판입니다 잠시 생각하였으나 더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딱 수치 조절만 하면 되는 양반이 그 이상을 하면서 산으로 가버린 느낌이 좀 들어요. 운영이 이질적이고 컨트롤 필요하다지만 이질적인건 적응의 문제지 난이도의 문제는 아니고 컨트롤은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버튼을 누른다고 해야하나 뭔가 휙휙하면 펑하고 끝나는 느낌이란 말이죠. 알타보단 손을 타긴 하는데 애초에 알타는 설계 자체가 손 안타는 사령관이고...

죽음의 요람같은 신맵 컨텐츠도 그렇습니다
이 맵에 관련된 피드백이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그중에서 알라라크가 트럭으로 인해
무적이 되는 버그 딱 하나 고치고 나머지 불편 사항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더군요
정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서 이러는건지...오죽하면 맵 원작자도 이 문제에 있어
게시판에 한마디 올렸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기존 사령관 문제들도 해결안된게 산더미같습니다
이제 자가라 맹독충둥지의 파열버그는 하도 고치지 않아서 유저쪽에서 잊혀질랑말랑할 정도고
그 외 신사령관 출시로 파생된 새로운 버그들까지 수두룩한데 그중에 알라라크 광전사 버그만
가까스로 핫픽스 되었을뿐 개편안 작업과 함깨 현재 올스톱 상태입니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협동전 컨텐츠 자체가 안밖으로 썩어문드러져가고 있는데 이 폐해가
어찌 데썸보다는 낫다는건지 모르겠네요 피닉스 살리는게 협동전 컨텐츠 전체보다 중요한 일인지
전 이해를 못할 따름입니다

¯\_(ツ)_/¯ 

둘다 아웃

데이비드 썸이 지독하리만큼 무능한 디자이너라면
케빈동은 자신의 공약도 져버리고 유저들에 대한 기본 예의마저 져버린 그런 사람입니다
그저 자신의 존재감을 빛내고 싶을때만 북미 공식페이지 협동전 게시판에 출몰하여
딱 자신이 하고 싶은말만 내뱉고 가는 그런 사람이요
그렇게 하고 싶은말 쓰고나면? 당초 약속했던 유저와의 피드백 그런거 없습니다
3번째 게시물 끝나면 유저들이 얼마나 간절한 피드백을 넣어도 다 무시하고 패치를 감행하죠
데썸이 무능하다면 케빈동은 무능한데다 기본도 안된 사람인데 아무리 데썸이 미워도
케빈동과 동급으로는 차마 못놔주겠습니다

뭐 타이커스 까지는 aos 사령관식으로 신박하긴 했었음. 성능과 별개로 이런 컨셉도 있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제라툴은 뭐랄까...? 타 사령관들 바보로 만든 느낌.

케빈동이든 데썸이든 누가 더 낫냐는 걍 바보 같은 싸움 같음. 의미 따지고 뭐시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음.

참신한 시도는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단! 전략시뮬이라는 형태란 최소한의 틀은 지켜주며 어떤 시도를 하길 바랍니다
레더사양으로 협동전을 만들라는것이 아니고
어느정도껏 유도리있게 이것저것 시도를 하는건 좋은데
지금 케빈동은 한없이 불안정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령관이 힘겹게 데스볼을 모아갈때 홀로 AOS플레이하는 4~5 영웅만으로
게임을 다 하는 사령관 다른 사령관이 온갖 테크업과 건물을 올려가며
긴시간 많은 자원을 들여 힘겹게 업그레이드 하는데 누군 아이템 3개 찾으면
모든게 끝나 허탈감 박탈감만 주는 이런 경우를 다시는 안보고 싶네요

사령관이 느리게 나오는 건 블리자드 내부사정을 잘 모르는 유저들이 뭐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데썸도 마찬가지겠지만 데썸은 포럼에서 직접 이렇게썼죠, "네, 피닉스 유저들이 다들 땡우모만 쓰니깐 인터셉터 비용을 늘리겠어용!", '"그래도 유저들이 땡우모만 쓰니깐 아.. 어그로 우선순위를 건들여서 아몬유닛들이 우모의 요격기가 아닌 우모 본체를 공격하기로 패치!" 라고 했지만 결국 다른 사령관들한테도 엄청난 버그가 발생했죠. 자가라가 헌터킬러를 소환하면 아몬유닛들이 오히려 자가라를 1.4하는 명장면을 연출.. 기억하기로 그런 치명적인 버그를 꽤 오래 냅뒀죠.
결국 케빈동이든 맷모리스든 데썸이든 각각 모든 사람들한테 호감을 살 순 없죠. 더 짧게 얘기하면 깔 사람들은 뭔 짓을 해도 깝니다. ㅇㅇ 까는건 그렇다고 쳐도 가끔 어떤 유저들은 케빈동을 x빈동 이런식으로 부르는 등등 유딩/초딩들 (아 이거 유딩/초딩들한테 미안한데..) 정도의 수준을 보이고 있어서 참 어떤의미로 보면 가엽기까지 한 분들이 있더군요.

독선과 아집 불통의 화신 케빈 동

고장난 피닉스는 피닉스만 고치면 되는 일이나
현대시대에 혼자 미래인이나 외계인을 대려온듯한 사령관을 투입시켜
밸런스를 휘저으면 진짜로 답없습니다
그 답없는걸 당장 지금도 보고있구요
도를 지나친 상향으로 호로관 메뚜기처럼 광란을 키며 달려들어 모든걸 분쇄하는 사령관
유닛손실의 걱정 대략 98%정도는 없을정도로 5명 이하의 일당백 영웅을 들고
의료선으로 태웠다 내렸다 3방향을 혼자 다 틀어막고 스폰킬 해먹는 사령관
과연 이 사태가 옛 피닉스 사태보다 나은 시절이라고 할수있겠습니까?

말이 개편안이지 스완과 알라라크가 느끼게 되는 박탈감은 과거보다 훨씬 심해졌습니다
자기들은 +10정도의 강화를 얻었는데 남들은 +50을 얻더니 새로 들어온 사령관은
+얼마고를 떠나 온갖 낙하산급 편의성을 내려받아 천룡인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죠

이건 개편이 아니라 개...흠...네 개판입니다 잠시 생각하였으나 더 적절한 단어를 찾지 못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더 개편하지 않아도 될 아니 개편해서는 안되는 부분을 건드려서
그 마힘을 찍으면 공허포격기 불멸자가 한방에 터지고
전순 우모가 두방에 추락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례...

제가 여기서 상향평준화 원한다고 노래부른걸로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라고 생각하는 바인데
그런 제가 케빈동 이후로 학을 땠습니다
진짜 어지간해선 생각 잘 안바뀌는 저인데 그런 저조차도 손절할 정도라는 것이죠

저건 변화가 아니라 파괴고 저런식으로 부지런할...아니 요즘은 부지런 하지도 않는 그사람이죠
그럴바에야 데썸처럼 우유부단하게 있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저러면 최소한 한방에 훅가진 않죠

난 타커나 제라툴 새로운 시도라서 재미있다고 느끼고 있는지라. 별로 공감은 안되네요. 이제 협전 컨텐츠는 거의 끝나가는 컨텐츠이기도 하고, 그래도 정성들인 글은 추천!

이래서 상향평준화를 우려했던건데...

구 돌변 3대장이라 불렸던 보라준은 단 하나의 하향없이 상향만 받았는데도

3대장은 커녕 1티어 취급도 못받는데

이게 상향평준화 주장하던 사람들이 바란것인가 생각도 들면서

킬딸대전으로 변질된 일반아어는 잘 하지도 않네요

킬딸대전 잘 체험이 안 되서 그런가 솔직히 타이커스랑 제라툴 그렇게 큰 문제인지 별로 체감이 안 갑니다. 둘 다 가스 별로 안 먹는데 가스가 남는 거 싫어해서 일부러 가스 펑펑 쓰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는데...

아무튼 딱 재밌게 잘해서 그런지 뭐 너프할 데가 있다 그런 생각이네요
스완 최적화 문제, 알라라크 로공유닛, 아바투르 군숙, 스투코프 감방선만 상향하면 그만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타이커스랑 제라툴이 세다고 해봐야 예전 케탈의 난 수준도 전혀 아니고... 뭐 PVE는 원래 코어컨텐츠 제외하면 비교적 좀 널널한 게 맞다고 보고, 그 코어컨텐츠 책임지는 균열이나 번식자 등 고난이도 돌변들도 있는 차에 일반아어의 표준난이도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난 섬 그립읍니다 했다가 신고가 박혔고 여기도 할말없으니까 신고박고 튀는 벌레들이 있네요
사이트 이미지를 공고화시키는데 1빠로 기여하는 똥파리같은 인간들ㅉㅉ

타이커스와 제라툴의 문제는 op를 줄타는 성능도 문제이나
진짜 근본적인 문제는 극단적인 편의성 차별입니다
어떤 사령관은 정직하게 가스짓고 간간히 보급고 막혀가며
막대한 인프라 구축 투자를 해서 겨우 병력뽑을 준비를 마치는데
지금 신사령관은 그런게 거의 없다시피 하거든요
기존사령관과 신규사령관의 구조적 문제는 밸런스 패치로 해결하기도 힘든터라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데썸 = 쓰레기, 케빈동 = 똥
쓰레기나 똥이나 상종하기 싫은건 똑같지만 다른 대안을 고를 수 없는 외통수라면 차라리 쓰레기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