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취기 가격은 그냥 25~50원 정도로 해줘야 합니다

채취기 마힘을 초기 보급고 마힘같은걸로 바꾸고 채취기 가격은 그냥 25~50원 정도로 내려줘야 합니다.

요즘 나오는 사령관들 보면 채취기 노마힘 100원은 납득이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스완이 초기보급고 마힘을 찍을 수 있다면 극초반에 보급고를 협동건설할 필요가 없고 여기서 상당한 수준의 스노우볼이 굴러갈겁니다.

보급고 마힘에 9포인트 정도 주고 천공기 마힘에 21포 정도를 투자하면 천공기 업그레이드 시간과 비용 문제도 많이 해결될겁니다.

 

불멸프로토콜 마힘은 사이클론에게 적용되게 해주면 충분한 상향입니다.

그러면 공격형맵에서 사이클론을 중심으로 한 전략이 탄력을 받을겁니다.

죽어도 마힘 풀투자 기준 40 가스로 부활시킬 수 있으니까요.

 

스완의 유닛 로스터에서 상향이 필요한건 토르와 기갑병, 과학선, 망령이라고 봅니다.

(사이클론은 불멸프로토콜만 적용되게 해주면 가성비 좋은 유닛이 됩니다)

기갑병과 과학선은 많은거 안바라고 기동력만 늘려주면 됩니다.

덤으로 과학선은 방어막 오토캐스팅이 가능하게 했으면 합니다.

 

망령은 150/50이라는 가격이 스완 기준으로 언밸런스합니다.

125/50 정도로 해서 보다 많은 물량으로 하늘을 덮을 수 있게 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상향이 필수적인건 토르입니다.

토르는 300/200/6을 먹는 유닛치고 성능이 부실한 편입니다.

330mm 를 삭제해도 괜찮으니 오딘처럼 지상과 공중을 둘다 때릴 수 있게하고 발업으로 빈칸을 대체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중공격이 중장갑 경장갑 모두 똑같은 데미지로 때리게 조정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름 걸맞게 '아레스 투하' 대신 '소녀시대 투하'로 바꿔줬으면 좋겠어요. 윤아랑 태연은 광채 이펙트도 좀 넣어주고요.

신규 사령관을 보면 가스드론에 돈을 주고 설치하는것조차 아쉬워보입니다. 그냥 커맨드 센터에 스킬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대신 쿨타임을 하나 설치시 30초로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