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호리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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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3 02:35:55 KST | 조회 | 639 |
제목 |
실로 보람찬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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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모는게 이상하게 너무 재미있어서 일부러 10트 넘게 하고도 못깨는 사람들 막 찾아서 깨주고 그랬어요.
대처법 알고, 특정 사령관으로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는 돌변이라 버스 태우기 용이하다 보니까...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승객은 외국인 타이커스였는데 채팅도 활발하고 화이팅이 넘쳤는데
화기애애하게 게임하고 나와서 전적을 보니 첫 날 부터 타이커스랑 노바로만 20트 넘게 도전을...했었던...
무튼 평온한 안식 이후로 간만에 즐기면서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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