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케빈동과데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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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2-03 18:25:56 KST | 조회 | 4,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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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돌변 카락스 , 공허 부활자 봉인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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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첨부했습니다. 제보 및 지시 / 시연 도와주신 'Kariss' 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여 중복일시 말씀해주시면 글 내리겠습니다.
관문을 왼편 가스통 바로 아래에 짓고 , 한칸 띄워서 수정탑을 박습니다. 그리고 가스통 위에는 수정탑을 하나 지어 막아둡니다. 가스통 위에 수정탑으로 막아둬야 부활자가 위로 안갑니다.
이제 부활된 저글링 두마리가 옵니다. 이를 일꾼으로 좀 깊숙히 끌어당겨서 궤도폭격으로 죽이고 , 바로 부활자가 연달아 오기에 일꾼을 보내 수정탑과 관문사이로 입구를 막습니다.
그리고 대각선 아래에 추가로 수정탑을 설치 / 첫 공세가 오는데 이 첫공세는 4번째 부활자가 올때까지 절대 죽이면 안됩니다. 그렇다보니 재구축이 있는 카락스가 유리하겠지요.
4번째 부활자를 완전히 가두리 양식 한다음에는 첫번째 공세를 죽이면 이제 맘편하게 하면 됩니다. 부활자가 아무것도 못하니 정말 마음 편해집니다.
아르타니스로 그냥 했던대로 해서 그렇지 , 노바같은 애들로 했으면 건물 체력도 많고 혼자서 파편 밀고 보목하는데 이상이 없으니 보목까지 시도해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할점 : 첫 프로브를 보낼때 반드시 근접유닛인 '저글링' 을 잡아야 하며 , 최소 2마리 정도 잡아주는게 좋습니다.(한마리만 잡으면 연이어서 부활자가 안오더군요)
첫공세는 무조건 부활자 4마리 가두리를 마칠때까지 시간을 끌어줘야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게 좋습니다. 빠르게 할수록 그만큼 부활자 오는 템포가 전체적으로 빨라져서 많이 편해집니다.
공세가 올라오지 못하게 위쪽 사령관은 적절히 건물을 미리 계단 아래에 몇개 지어놓는다던지 해주셔야 됩니다. 부활자는 위에서만 온다네요.
그리고 사신 / 저글링 공세면 버틸수가 없어서 실패합니다. 이 점은 유의해주세요.
그런고로 시작 마나를 추가적으로 가지고 할 수 있는데다 궤도폭격의 과도한 낭비가 없고 재구축으로 4마리 가두리가 완료될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는 카락스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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