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포탑특화 사령관도 출시될까요?

테란에는 스완 프로토스엔 카락스가 있는데 저그는 딱이없네요.

 

스완은 협동건설과 다양한 포탑으로 재미좀 보고요. 공격용도 가능하죠

 

카락스는 건물소환즉시 수정탑과 포탑을 지어서 꽃밭수비나 공격이 가능하죠.

 

저그는 포탑성능이 양호하긴한데... 데하카의 생산건물과 원시벌레는 쎄긴한데

 

비싸고 인구수를 먹어서 맵에 주구장창깔기가 애매하죠...

 

스투코프의 벙커는 워낙좋긴한데 인구수4를 먹고 하니...

 

군단저그의 포탑들은 짓기는 참 편하긴해요 사실.

케리건도 점막 펼치기 쉬우니 광물도 쌓이고 짓고, 자가라는 인구수 100가까이

채우면 부화장에서 일벌레 찍어서 죄다 가촉 포촉 부패주둥이 지으면되고

 

물론 부패주둥이가 성능은 나쁘진않은데 좋지도않은거같은데 가스100까지 

요구되니 뭔가 부담스럽죠.

 

아마투르는 마스터 힘에 건설시간감소 찍으면 금방금방 지어지니 좋긴한데...

공격용으로 쓰긴 좀 거시기하고요

 

저그군단 사령관중에 인구수제한 없이, 점막제한없이 포탑플레이 가능한 사령관 나올까요?

 

자가라를 점막을 좀 어떻게 해서 할수는 없을까요?

자가라가 뭔가 시밤쾅 하는것만 말고 부패주둥이를 죽밤 바이로파지처럼 굴파기 쓰면 괜찮지않을까요?

스투코프 벙커 인구수 4먹는 건 성능에 대한 어쩔 수 없는 패널티입니다.

보급품 먹어도 타워는 타워죠

스투코프가 포탑특화 아닌가요 막말로 포탑말고 딴건 너무 효율이 안나오는데. 힘든데.

스투코프 벙커처럼, 데하카도 대기만성형 영웅과 성능 좋은 원시 진화 유닛들의 반동으로 건물들이 보급품을 차지합니다. 원시 벌레의 보급품은 사령관의 전체 포텐셜을 제약하는 장치죠. 물론 보급품 소비가 있는 만큼 성능은 보장되구요.

데하카 굴파기를 이용한 떙원시벌레 플레이 재밌고 썝니다, 물론 데하카는 본체와 패널빨이 크지만요

자가라 부패주둥이가 자동공격이었다면 포탑저그로 딱인데..ㅋㅋ 노양심이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