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임무에 적이 테란으로 걸렸을떼

걍 병력모아서 적 기지를 깔금하게 싹 다 정리해놓은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는데...

몇번째 열차때 적 기지를 쓸어 버리는 것을 추천하나요?

건물 다 부서도 오른쪽에서 일꾼이 계속 건물지어요 건물은 그냥 안뿌시는게 정진건강에 조와요 기지 밀 시간에 차라리 물이라도 한모금 마시세요

능력 되는 대로 동맹 상황 봐가며 밀어붙이는 편. 사령관마다 밀 수 있는 타이밍이 다르니, 뭐라 말하기 좀 그런듯.

3, 4번 열차 막고 기지 미는게 가장 적당한 타이밍입니다. 아군하고 합이 맞는다면 위아래로 같이 밀고, 아니라면 위에서 밀고 들어가면서 적공세를 막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5번째 열차를 처리하고 보너스 목표 주변 기지까지 싹 밀어버리면 됩니다.

3번째 열차 막고 보목열차 막으면서 아래쪽을 6시방향 보목열차 스타트지점을 쓸고 시계방향으로 올라가는게 좋습니다. 3번째 열차 이후 적공세는 10시방향에서 오는데 이건 동맹이 처리해주고 그대로 4번째 나오는 두 열차중 위쪽을 잡고 밀고 들어가면 됩니다. 나는 보목지역 다 밀고 아래쪽에 나오는 열차 스폰지점인 8시에 병력이 도달하거든요. 다 잡고 나서 빠르게 시계 방향으로 다시 9시방향으로 진출. 동맹또한 10시 위쪽열차 스타트지점 쓸고 내려오는 병력이랑 합류. 일꾼 및 베이스까지 다 정리됬다면 그리고 공세 막으러 가면 됩니다. 이 시점에서 열차나오는 지역은 다 정리된 셈이죠. 그다음에 열차가 하나 나오는 타이밍에 한명이 막고 다른 한명은 심심하면 반대 방향으로 기지 정리하러 떠나도 됩니다. 사령관에 따라 다르지만 빠르게 정리 가능하면 다음 두 열차 나오기전에 돌아올수 읶어요.

동맹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분명 가능하나 오른쪽 기지까지 싹 다 밀어야 하는데 핵 피하자고 이걸 동맹 도움없이 하거나 동맹을 캐리해야 하는 상황이면 거의 불가능하거나 한다고 해도 너무 늦으니 배보다 배꼽이 큽니다. 그동안 핵 방어도 잘 해놓아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