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도 아니고 과민반응 심하네요

원래 블리자드 일처리 시원찮은거 이웃집 개도 알만한 수준이었고

 

솔직히 일 제대로 안해도 충성심 높은 유저들이 따박따박 돈 갖다주니까

 

블리자드 모든 게임들이 밸런스나 편의성 같은 부분보다

 

간간히 새영웅,새확팩,새스킨 이런거 규칙적으로 찍어내는데만 열올렸죠

 

생각해보면 옆동네 롤이 이스포츠 대회로 성공하는거 보고 

 

자기들도 부랴부랴 시늉낸게 스2 물리엔진으로 만든 히오스구요

 

걍 블리자드가 원체 게을러터진거에요

 

하물며 요즘 블리자드 사내문제랑 디아M, HGC폐지 사태로

 

주가 떡락해서 한바탕 뒤집어진 마당에

 

지금 스2 협동전 밸런스 같은걸 퍽이나 신경 쓰겠습니까?

죽은 컨테츠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래도 돈슨보다는 100배 낫습니다ㅠ

블리자드 병신짓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더 욕하는건데
맨날 저럼 유저가 알아서 적응해줘야 하나?

동감합니다. 아무것도 안해주던 데이비드 썸 시절에 비해선 유독 불만이 많아졌는데요
케빈동이라는 신규 디자이너가 있기에 기대와 신뢰를 져버린 것에 대한 스트레스와 분노가 쌓여
폭발한 것이라고 저는 추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