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F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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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6 01:07:41 KST | 조회 | 1,365 |
제목 |
제라툴의 문제는 난이도 구분을 완전히 무력화 시켰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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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투르같은 사령관은 어느정도 숙련도가 되야 솔플이건
난이도를 무의미하게 만들고 다른 사령관 역시 정도의 차이일 뿐
그 사령관에 이해와 숙련이 필요한데요
제라툴은 뭐...초보 고수 이런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뭐 스카이 공세인데 땡 공허기사나 중재기를 가지 않는한
그냥 자원되는대로 아무 무슨 조합을 가서 어택땅을 해도 거침없고
조금 더 지나면 남는 광물이 다 태서렉트 포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투영이 가능한 순간 아어 외 다른 난이도를 선택할 이유가 없으며
솔직히 공허전송기도 과분합니다 공허전송기를 쓰면 말 할 것도 없고
공허전송기 안쓰고 병력과 포탑만 운영해도 왠만한 맵에선 아군 할거 거의 없습니다
아주어려움이 그냥 이름만 아주어려움일뿐 그냥 제라툴 싱글플레이에
불과합니다 제라툴 만큼 강력한 사령관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령관들은 강력해지기까지 시간이 들고 운영이 필요하죠
제라툴은 일꾼 찍다가 350모이는 순간부터 멀티보장+간단한 기지정리
그리고 어이가 없을만큼의 인프라 난이도
마지막으로 공허함만 남기는 포탑도배...케빈동이전 시절에도 난이도에 대한
재조정 이슈가 아주 없던건 아니었습니다만 이번은 정말 문제가 시급해요
장르를 불문하고 게임에 있어 기본이 적정 수준의 난이도인데
이걸 어느 신사령관과 더 정확히 일부 과도하게 상향받은 사령관 몇몇이
실시간 현재 진행형으로 망가뜨리는 중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황을 만들어놓곤 수습도 없고...이래서 올해 신사령관이
설령 나온다고 한들 타이커스와 제라툴에 준 그 많은 특혜를 생각하면
일반 아주어려움이 그냥 튜토리얼 모드가 되는건 시간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돌변만 돌기엔 난이도랑 별개로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도 있고
이마저 제라툴 하나면 거의 어지간하면 자동 통과되는 수준이라...
원래 신사령관 출시는 협동전 유저들에게 있어 축제같은 분위기를 선사해야 하는데
이제 신사령관 낸다고 하면 정말 뭘 할지 두렵습니다
두 사령관 뿐이지만 케빈동의 사령관 설계를 보면 파워인플레도 문제인데
제일 심각한건 기동력을 터무니없이 치트급으로 부여해서 올드 사령관들은
뭘 어떻게 쫒아가지도 못하게 만들어요 그 사람들도 적 유닛을 잡고 또 오브젝트를
깨면서 스트레스 풀기위해 협동전 하는건데 자신이 뭘 할 여지도 안남긴채
치트급 이동수단을 독점하며 동맹의사랑 무관하게 솔플하면 협동전 유저들
다 떠나는건 시간문제에 불과합니다 케탈때도 그러했고 사태의 심각성을 협동전 부서에서
인지를 제대로 하는지나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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