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으허헝허허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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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7 11:49:15 KST | 조회 | 1,363 |
제목 |
일단 난 겜 접고 삭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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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사령관 컨텐츠 처음 생긴 날 부터 했었고, 카락스 출시도 봤었고
한국 북미섭 둘 다 200, 300 넘겼고, 한국섭 전리품은 두 번 빼고 다 챙김.
여기에 쓴 첫 글이 2015년 12월이며, 써있는 글 최소 90퍼는 다 눈팅해왔었고 많이 투닥대기도 했었음
현재 생각나는건 없지만 혹시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사과드림.
마렙 90 시절에 90찍고 나서도 진짜 많이 돌렸었음. 근데 지금처럼 게임 자체가 정나미 떨어지는 건 처음.
뮤탈 OP사건 때 댓글로 케빈동이 데썸보다 더 싫다고 했을 때 반대가 엄청 찍혔었음. 아무리 그래도 케빈동을 데썸에 비비냐고.
지금은 결국 이 꼴이 났는데, 당시 내 상상이상으로 게임을 조져놓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함.
데썸은 사령관 몇 개를 조져놨는데 케빈동은 그냥 협동전 컨텐츠 자체를 조짐.
북미섭이 그나마 한국섭보다는 수준이 낮은 편이긴 한데, 동맹으로 제라툴 타커 뜨면 게임이 빠르게 노잼되는 건 비슷함. 타커 나오기 전에는 공방에선 알타로 킬 수를 져본적이 거의 없는데 요즘엔 알타로 큐돌리면 절반은 할 게 없음.
과거 진성 블빠였던 경력에서 생각해보건데, 제라툴 전송기나 타커 의료선을 너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보고 난 포기하겠음. 플엑도 탈퇴할거라 댓글 막 쓰셔도 됨.
너무 아쉬워서 잡설이 많아졌네요. 다들 즐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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