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눈팅만 11달째인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

협동전은 공유 나올때부터 짬날때마다 조금씩해서 레벨 400대구요 

 

1년가까이 쭉 훓어봤는데 여긴 이상하리만큼 케빈동에 대해 

 

관대한 사람들이 많은거보고 깜짝 놀람

 

물론 요즘은 인내심 터진 사람들 많아져서 까는 분위기가 우세하긴 한데

 

데썸이었다면 가루가 되도록 빻였을만한 잘못들이 케빈동은 

 

어떻게든 이해해주려는 모습이 이해가 안가네요 

 

아무리 이 겜이 일대일 아니라도 밸런스 이만큼 망가뜨리면

 

추방감이고 보아하니 버그처리도 게이머들에게 안알리고

 

대충 넘기는거 같은데 이것마저 실드가 가능하다니 놀랍습니다

전혀요

케빈동 쉴드러는 제라툴 이후 개편안이 나오지 않자 멸종한거 같습니다

취임 초기 패치가 워낙 빠르고 또 규모도 컸고 만족하는 유저들도 많아서 이번엔 다른가? 싶었지만
최근엔 대부분 한계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이미 데썸 못지않게 까이고 있어요.

사람은 시작도 시작이지만 끝이 좋아야 하는데 개판이라 ㅋㅋㅋㅋ

지나치게 비난 받는 것에 반감 느끼시는 분들 제외하곤 대부분 싫어할걸요. 하하...

데썸은 일을 하긴 하는데 결과물이 엉망이고, 켑동은 일도 제대로 안 하고 간간히 내놓는 결과물도 개판이네요.

정공겜이라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