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시급한건 개편안보다 기초 밸런스 패치인데

지금 제라툴로 일어나는 각종 문제를 모른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영웅 정예 패널 방어타워 이동수단 이 모든 항목에서 좋은것만 골라 갖고 있는

 

제라툴로 인해 협동전의 의미가 완전히 사라졌는데 이 심각한 문제를

 

언제쯤이나 수습을 할 생각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습니다

 

당장 유저들이 떠나는게 주기적으로 얼핏 체감될정도로 역대 최악의 분위기인데

 

정작 케빈동은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 못하는 모양인가 봅니다

 

듣자하니 북미서도 불만이 고조되는 분위기라는데...아마 둘 중 하나일것 같네요

 

불만이 모여서 한번 폭발하거나 결국 폭발하지 않은채 다들 게임을 떠나거나...  

제라툴은 사령관 삭제 아니면 답없을정도로
이미 뭘 건드릴수도 없는 상태의 컨셉입니다

그냥 사령관 한명만 골라서 매칭 제외기능 하고
저렇게되서 혹시라도 매칭 하루종일 걸릴 제라툴들을 위해서
동일사령관 매칭 가능 기능정도 만들어주면
제라툴 꼴보기싫은 사람한테도 좋고
제라툴이 맘에 들어서 너프는 싫은사람 한테도 좋을거같네요

케빈동같이 무능하고 불성실한 사람이 왜 디텍터 자리에서 안 짤리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사령관은 확팩마냥 찍어내는게 목적이지 밸런스는 관심없다고 보는게 맞는듯
애초에 밸런스에 관해서는 나태하기로 유명한 블리자드인 탓도 있고

지금 유닛가격에 미네랄3배 가스두배 만 해도 패널셔틀말곤 초중반 설치기 힘들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