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F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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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3-25 15:24:16 KST | 조회 | 4,698 |
제목 |
이번 돌변은 게임 컨텐츠라고 불릴 가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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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막장을 넘어 시궁창 속으로 들어간건 일단 부차적인 문제구요
진작 아케이드를 통해 체험해보신 분들이 이미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셨겠지만
이건 애초에 수정없이 그대로 게임에 내면 안되는 돌연변이원입니다
애초에 폭풍의 영웅들은 돌연변이원 공모를 통해 만들어진 특수한 돌연변이원으로
극히 한정된 임무 예를들어 코랄의 균열에 나왔던 그 주차 한정용도입니다
그럼에도 또 다시 폭풍의 영웅들이 들어간 돌연변이원을 내놓을 생각이라면
지극히 상식적이고 또 기본적으로 다른 맵에도 정상적으로 플레이 가능하게
커스텀을 했어야죠
솔직히 케빈동이 아무리 태업해서 협동전 컨텐츠를 포기하다시피 한 인물이라도
상식이 통용되는 세상에 사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실제 돌연변이에선 수정을 하고
보내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생각은 조롱당하듯이 짓 밟혔구요
처음부터 말씀드리지만 이건 난이도를 떠나서 트리거와 돌연변이 조합 자체가
설계미스입니다 아니 설계를 할 생각이 있지도 않았을거라는게 더 정확하려나요?
케빈동은 게임 디렉터로도 낙제수준이지만 이런 문제를 고려치 않고 내놓은것 만으로
케빈동 이사람은 인간으로서도 구제불능입니다
여태껏 주간 돌연변이가 이어지며 역대급 돌연변이도 중간중간 나왔습니다만
오늘나온 이 유사 컨텐츠는 그저 유저들의 고통을 빨아먹으려는 괴물의 찌꺼기네요
지금 이순간 이후로 전 케빈동을 사람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짐승도 눈치를 볼 줄 알고 학습효과가 있으며 주인으로 부터 먹이와 보금자리를 제공받으면
짐승나름대로 보은을 할 줄 압니다
그런데 케빈동은 유저들이 블리자드에게 지불한 사령관과 워체스트 구매금액의 일부를
직원으로서 급여를 받아놓고 대체 여태껏 한게 뭡니까?
케빈동같은걸 짜르지 않고 방치하는 엑티비전 블리자드도 그 책임이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오직 망하는것만이 댓가를 치르는 길이고 전 이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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