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제는 심각한게

그냥 이걸 깨라고 만들었나 하소연 하루로 끝날일이 아니고

 

이제 돌연변이 7일중 하루가 막 지났다는 겁니다

 

북미는 아직 반나절도 안지났겠네요

 

지금 소수 커뮤니티에서 성공을 알리는 유저분들은

 

돌연변이 도전하는 전체 인구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입니다

 

즉 아직 못깬 유저들이 대부분을 넘어 거의 실패했다고 보면 될겁니다

 

이거 어떤식으로든지 수습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성토글이 얼마나 올라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죽요 수레바퀴는 운빨이 따르면 언제고 성공할 돌변이었고

 

사슬 영원히는 동맹과의 합만 맞으면 특별히 거를 사령관은 없는데

 

이번주는 다릅니다 아주 많이 다르죠

 

애초에 플엑은 모두 게임을 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모인 커뮤니티라

 

그나마 이정도인데 실제 공방 현장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처참합니다

 

돌변변이를 포함하더라도 라이트한 컨셉을 유지했던 컨텐츠인데

 

끝까지 방치하면 사람들 남아나질 않겠네요 겨우 깨더라도 질려서

 

돌연변이 안보는 유저들이 많아 하루하루 지날수록 공방 클리어는 불가능에

 

가까워 질겁니다 게임의 생명이 동접자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인상깊은 우두머리 문제는 협동전 컨텐츠 역사 통틀어 최악의 위기라고 봅니다 

메론향 // 스폰킬도 아군이 받쳐주지 않으면 어렵고 그 자체도 쉬운건 아니죠.

정공법으로 깨는 글들은 영상같은 걸 봐도 1인분이 아니라 둘 다 1.5인분은 해야 깰 정돕니다.
이미 클한 사람들도 다시 하면 장담 못한다고 할 정도고.

클리어 해 보셨으면 왜 그러는지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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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마니아 커뮤니티가 어딜가도 비슷하지만 여긴 협동전에 대한 평균적인 이해도와 실력이
가장 높은축에 속합니다 당장 스폰킬을 알고도 성공못하는 유저들이 거의 대부분이기도 하지만
스폰킬 이외의 예를들어 보라준 제라툴같은 조합도 막상 공방보면 성공률은
거의 미미한 수준 같습니다

특히 공방기준으로는 어느 사령관을 만날지 예측이 안되는데 공방에서 적절한 사령관 조합이
짜여지는것도 드물고 짜여진다 하더라도 현실에서 공방유저들 공략법 거의 모르고 게임합니다
즉 커뮤니티 활동없이 그냥 일상생활이나 생업에 종사하면서 하루 한두시간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에겐 거의 넘지못할 벽 수준의 난이도라고 말할수 있겠네요

그리고 현실적인 수준에서 클리어 가능할 사령관 조합이 몹시 한정적입니다
이전까진 아무리 특정 사령관이 카운터를 맞더라도 서포트 위주로 묻어가는 난이도였다면
이번주는 케리건이나 타이커스등 일부는 뭐 희망조차 없으니....
깰만한 실력의 유저들은 이미 깨고난뒤 대부분 잠적하셨을것이고 난이도의 악순환이 반복될겁니다
가장 우려되는건 이 현상으로 협동전에 그나마 남아있는 라이트 유저들이 모두 빠져나갈까
그점이 매우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메론향 // 스폰킬도 아군이 받쳐주지 않으면 어렵고 그 자체도 쉬운건 아니죠.

정공법으로 깨는 글들은 영상같은 걸 봐도 1인분이 아니라 둘 다 1.5인분은 해야 깰 정돕니다.
이미 클한 사람들도 다시 하면 장담 못한다고 할 정도고.

클리어 해 보셨으면 왜 그러는지 아실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