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툽과 데하카 개선안

스툽: 업글비용좀 깎아주고, 폭발성감염체 생성률도 좀 올렸으면 좋겠음.마힘3 공속은 별로혜택받는 유닛이 없으니 예전처럼 체젠으로 바꾸면 좋겠음.해방선 공속좀 늘이고,지상공격도 되었으면 좋겠음.그리고 무리여왕 공생체를 거대나 혼종한테도 사용가능하되 데미지를 100정도주면 좋겠음. 당연히 처치되면 공생체 만들고,시각공생은 적에게도 사용가능하면 상당히 좋을거 같다고 생각함.

데하카 : 사이오닉좀 너프하고, 저글링,히드라,군숙,울트라,바퀴도 좀 써먹게 변이확률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음. 

 

제라툴은 전설군단 소환 초기쿨이 3분주면 좀 힘이 빠질거 같고,첫번째 유물생성타이밍도 좀 늦추면 좋았을거 같음.

저는 스툽은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감시군주 테크트리를 낮춰주면 좋겟네요. 우주공항까지 올려야하는건 너무한 처사라 생각되어서... 군수공장까지라도 낮춰주면 좋겟네요...

데하카는 뮤탈 부활 쿨만 너프 쳐줘도 힘 빠질듯 , 물론 그에 대한 어느정도의 리턴으로 좀 지상군에 대한 상향이 이루어졌음 좋겠네요.

가령 히드라의 스펙을 일부 상향해주는식으로요. 그리고 지상군들의 전반적인 이속을 늘려줘야겠죠. 딱히 이동수단이 있는것도 아니니...

그리고 진짜 먹방의 효율은 까줄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사이오닉 섭취 폭파는 크죠...그걸 까는대신 , 데하카 테크건물들의 빌드 타임을 글레빅 굴이라도 몇십초 까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데하카 본체 하나로 상당히 오랜 시간 뻐팅기면서 뮤탈까지 가는동안 패널 열리기 전엔 좀 휘청한 부분이 있으니까요.(돌변에서 쉽게 체감 가능)

아싸리 지상군을 상향해주면서 데하카 본체의 의존도나 뮤탈을 하향해 땡스카이를 좀 억제하고 저티어 유닛들로 힘싸움하면서 점차 합체해 나가는식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라툴이야 당근 전설군단 소환 쿨 줘야죠. 보라준 그파대가 그러했듯이 보라준도 맨첨엔 그파대 선쿨 없어서 시작부터 바위부수고 멀티 피는 식으로 운영 가능해서 너프먹은거니 똑같이 되어야 겠죠.

그뿐만 아니라 , 의미도 없는 건물인 핵 제련소와 지원소에 공방업과 유닛 연구를 도입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저들이 말하는 '숙련된 사람이 쓰면 더 강한' 이 제대로 체감이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그냥 공방업이나 유닛 스킬 연구가 유물만 먹으면 저절로 해금이 되니까 뉴비가 하건 올비가 하건 그냥 센거죠.
(물론 관문 유닛 위주로 쓰면 컨이 필요하긴 하지만...관문 유닛 플레이가 딱히 로공이나 포탑을 압도하는건 아니니 패스)

숙련도의 개입 여지가 전혀 없지만 , 공방업이나 유닛 연구가 도입되는 순간...이게 이루어지지 않은 타이밍엔 약할텐데 그때를 넘기는 운영등에 따라 유닛의 손실여부가 결정나는거니 얼마든지 숙련도의 개입 여지가 생깁니다.

더욱이 , 은근 엄청 의미없는 시간증폭을 활용할 여지도 더 생기겠죠. 그냥 일꾼이나 유닛생산 빼면 쓸일없는 제라툴의 시간증폭이니...

포탑의 경우 , 전형적인 제라툴의 날로먹는 요소중 하나인데...이것또한 너프가 필요합니다. 투영이 제거되도 본체에는 타격이 없다는게 문제죠. 그러니 많이 지을수록 리스크없이 쓸 수 있는 것이므로...

투영이 제거 되면 포탑 본체의 체력에도 손상을 입게 하는 방식을 주던지(그래야 적절하게 유닛과의 연계가 요구될테니) , 아니면 포탑 투영쿨을 늘려주던지 하는식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