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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FK
작성일 2019-05-03 21:16:50 KST 조회 892
제목
신규맵 신규사령관을 준비나 하면서 개편안 발표하면

이미 한참 늦어버린 타이밍인건 되돌릴수 없지만 케빈동이 퇴출된 상태가 아닌 이상

 

개편이건 밸런스 조정이건 다 포기하라고 말할순 없는 노릇이니 뭐 1년 밀린 숙제를 했다고 치겠는데...

 

 

지금 이건 신규맵도 없죠... 게임 스컴까지 불참한다하고 신규 사령관 준비하는 낌새조차 없으니

 

한마디로 요약하면 올해 해야 할 일을 몽땅 덮어버린채 작년에 했어야 할 일을

 

이제와서 마치 원래 올해 했어야 할 일로 포장했다는게 실로 기가 막힐 노릇인 겁니다

 

작년 개편안 초반때는 잘하는 분위기에 찬물 끼얹을까봐 말을 못했지만

 

애초에 특정 사령관 몇몇 묶어서 일부 취약점 개선하는 정도를 무슨 거대한 대격변급 이벤트인것 마냥

 

1년 과제같이 말하는것도 말이 안되는거였구요

 

 

아무리 협동전 컨텐츠가 종말을 향해 간다지만 전 여태 게임하면서 이렇게 뻔뻔한 개발진을 본 적이 없습니다

 

돈벌이에 환장한 회사는 많았지만 적어도 그런 회사는 돈벌기 위해서라도 여러가지 시도는 하는데 말이죠

 

일을 이렇게 하면서 워체스트 또 내면 진짜 양심...

 

아무튼 할일을 하면서 밀린 일을 더 하는거면 용서할 마음이 생기겠는데 이건 밀린일 하겠다고 더 중요한

 

급한일을 팽개쳤다는게 케빈동은 구제불능입니다 차라리 그냥 말이나 하지 않고

 

조용히 개편준비하다가 어느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패치공지 올리면 부끄러운줄은 아는구나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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