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호너가 답답하긴 합니다.

바이킹은 아무리 그래도 바이킹 자체의 한계때문에 아직도 데이모쓰레기 바이킹 소릴 듣고 사용하는사람도 거의 못봤습니다.

 

지상 광역딜 때문에 감염체 맵에서나 좀 쓰지 피통도 퇴역 비행기 망령보다도 적고요.

 

또한 전순도 이 가격주고 뽑아야되나 싶을정도로 비쌉니다. 일반타격이 3마리의 적에게 발사되는 기능이 추가되어도 애매할거같고요.

 

또 이속도 느려서 부랴부랴 뒤늦게 합류해서 딸피적에게 몇방날리거 킬딸하죠. 아무리 차원도약이 있다지만 기절 면역도 없고요.

 

아직 개편이 더 필요한 사령관중 하나라 느낍니다

바이킹 종종 쓰는 1人...

바이킹은 지상화력지원이지 공중 대응으로 뽑을만한게 못되는게 현재 상황이죠. 바이킹 쓰느니 망령과 사신을 베이스로 공중을 틀어막는게 더 편합니다.

전순의 가치는 탱킹 이상은 기대키 어렵습니다. 일선에서 비행정들 대신 야마토포나 적 공중 유닛의 어그로 받아주는게 주목적이고 딜은 부차적인거죠.

ㄴ
1. 스카이 공세를 처리하는 능력만 따지면 바이킹이 망령보다 낫습니다. 망령은 포텐이 터지려면 공격을 지속해야하는 반면에 바이킹의 자동 시전 스킬은 순간 폭딜에 특화되어 있죠. 빠른 지상 철거의 중요성이 덜하고 순수하게 연속적인 공중 유닛을 처리해야 한다면 바이킹을 뽑는 쪽이 더 효율적입니다.

2. 전 오히려 밤까가 대공 특화 유닛이지 지상 화력 지원은 어디까지나 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상 사거리가 긴 것도 아니고 기본 맷집이 망령 이하라서 안정성이 떨어질 뿐더러, 감염체 임무가 아닌 이상에야 대부분의 대지상 화력은 정밀 타격과 용병으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