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코너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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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03 22:12:23 KST | 조회 | 1,553 |
제목 |
사령관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는 경제력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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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령관이 갖출 수 있는걸 다 갖춘 상태에서는 충분히 강합니다.
사령관마다 편차는 있지만 적어도 아몬을 탈탈 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죠.
저평가받는 유닛카락스도 갖출거 다 갖추면 상당히 강합니다.
문제는 그에 도달하게 해주는 경제력에서 차이가 납니다.
현재 가장 OP로 평가받는 제라툴의 경우에는 경제력이 어마어마합니다.
무료 자동정제소, 무료 인구수, 무료 업그레이드를 갖추었고 여기에 영웅, 패널스킬까지 있죠.
강할래야 강할수밖에 없는겁니다.
고평가받는 사령관들은 대체로 부유합니다.
데하카는 무료 인구수, 강력한 영웅과 패널, 간단한 생산 인프라, 통합된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바는 무료 인구수, 자동정제소, 강력한 영웅과 패널, 간단한 생산 인프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바투르는 생체물질이라는 별도의 자원을 수집하여 유닛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자가라는 쌍둥이 일벌레, 공짜 맹독충, 영웅을 가지고 있고 인구수가 쉽게 뚫립니다.
(병력이 약한게 자가라의 치명적인 단점이었는데 개편으로 인해 병력의 질이 굉장히 좋아졌죠)
타이커스는 공짜 인구수, 영웅 및 패널, 간단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저평가받는 사령관들은 경제력 측면에서 뭔가 부족합니다.
갖추면 센데 갖출때까지의 시간동안 할 수 있는게 비교적 적습니다.
저는 경제력의 형평성을 맞추는게 유닛 몇개 개편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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