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1주 분량의 돌연변이는 난이도가 상당할 거라 예상

평소엔 잘 안넣던 극성, 히오스, 좀 죽어를 이 11주 사이에 때려박음

 

게다가 광부 대피에서 복수자+불타는 대지 조합하고 죽밤에서 과충전 보호막 압도적인 힘으로를 배치하는 미친 돌변도 있네여

추가된 돌변들이 난이도 문제를 떠나서 과연 '플레이어들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인지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광부대피까지 미리 깨놨는데 오늘 8개 추가됐군요 +_+ 아몬의낫은 고인물 파티구해서 손발 척척 맞으니 생각보다 쉽게 깨지더군요 암 예방 차원에서 꼭 파티 구해서 하는걸 권장

히오스+복수자 어제깼습니다.어렵지만 할만합니다.예전 패치전에는 첫분쇄자즈음 알타+케리건이 나왔는데, 패치후 안나오니 1티어사령관으로는 할만하더군요. 이제 첫분쇄자전에는 레이너,타이커스,데하카까지만 나옵니다. 레이너,따거가 두번씩 나올때도 있더군요. 초반에는 데하카가 좀 골때리긴했습니다. 패널사용할때 주의해야할듯. 그리고 두번째 분쇄자부터는 노바,자가라,카락스 등이 나오고 그담부터는 제라툴 알타 케리건이 나옵니다. 정확한 순서는일일히 체크는 못했군요.

그리고 안갯속표류기에도 히오스넣고 해봤는데 채취기가 돌아올때 적공세에만 영웅이 나옵니다. 난이도가 확떨어지더군요. 차라리 히오스는 일정시간마다 공세에 영웅추가되서 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3분, 5분,10분,15분 이렇게 말이죠.그렇게 하는게 밸런스맞추기 쉬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