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kVdxqWK8rqsh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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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18 09:59:34 KST | 조회 | 717 |
제목 |
이번 돌변 클리어 + 스텟먼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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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텟먼 초이스하고 공방 채팅에서 양키맨(자가라)이랑 파티맺어서 2번만에 깼는데,
처음은 스카이 테란, 두번째는 토스.
첫 시도에도 깰 수 있었는데 양키맨 실력이 공허파편이랑 레이저 쏘는거 강제 어택을 할 정도는 아니라(???) 마지막 파편에서 실패,
두번째 시도에서는 1분남기고 왠일로 스컬지 때려박더니 겨우 클리어 ㅋㅋ
두번만에 성공했다고 뿌듯해 하더라구요
아, 요세 계속 스텟먼만 플레이 했는데, 구조물 변형 속도 몰빵, 개리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 몰빵이 무조건 낫다는 결론을 내림.
왜냐면 구조물 변형 몰빵할경우 초반에 드론을 과하게 뽑아서 자원모아도 테크 속도가 빨라서 슈퍼 게리 타이밍 맞출 수 있음. 빠른 패멀도 쉽고.(+위성버그)
근데 위성 버그의 맹점이 위성 터트리며 스택 쌓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는 점... 초반에 동맹 지원할 때랑 진입 직전에 위성 스택이 없을 때 유용한 듯
게리 능력 재사용 대기시간은 그린존 과충전이랑 빨간 공이 개사기라 무조건 이거 그냥 찍는 게 낫더라구요. 게리 혼자 과충전과 빨간 공으로 거의 모든 공세를 막을 수 이씀. 물론 장판과 집단 텔포도 아주 좋음.
가끔 예능플레이로 감염충 두세개 뽑아서 게리한테 빨대 꽂으면서 플레이 한적도 있는데(쿨타임 감소 적용됨.) 무난히 적 최종 본진은 혼자 다 쓸어버릴 정도... 그동안 저글링 히드라 모으면 그냥 게임 끝.
결론은... 스텟먼 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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