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토 지상 클래식(안갯속 표류기 기준): 드라군이 미친듯이 많이 나옵니다. 중반 들어서면 리버가 끼는데, 공세가 잦아서인지는 몰라도 한두마리정도만 낍니다. 판 내내 본 체감비율이 대략 드라군75프로, 10프로 리버, 5프로 광전사, 5프로 고위기사, 그리고 중재자는 최종 혼종공세때 딱 한마리 봤습니다. 너무 빨리 없애서 스킬쓰는건 못봤지만, 은폐장이랑 그 생김새 때문에 위용은 엄청났습니다. 집정관은 본 기억은 나는데 존재감이 없었습니다. (보이고 몇초뒤 사라짐)
저그 공중(공허의 출격 기준): 확실히 포식귀랑 수호군주가 아몬쪽에 뜨니까 조금 어색합니다. 아바투르같은 보정이 없어서 별로 세지도 않고요. 사실 중반까지만 해도 그냥 뮤링링 공세인줄 알았습니다. 대충 유닛 구성이랑 오는 순서 등 스카이저그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지금 신 공세는 두번만 만나서 딱히 무서운건 못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만난 사도관문공세의 분열기, 스카이테란의 해방이랑 전투순양함이 하도 똥같은 놈들이라 신공세가 아무리 거지같아도 기존 최악공세의 위력을 뛰어넘진 못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