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은 크게 유닛성능너프나 초반활성화 너프 두가지 중 하나는 해야함

 

첫번째  패치방향은  매우빠른 최적화를 제라툴만의 장점으로 두고  유닛들의 성능을 

너프하는 것으로  빠른 돌깨기 시간증폭과 자동 채취기 업그레이드없음을

사령관 특성으로 두고  투영너프  패널너프 유닛스펙 너프를 하는 방향

 

두번째로는 너무 빠른 최적화를 너프하는 방향으로 

시증삭제  군단소환 비용 증가  인프라건물가격 증가등으로 너프하는 것임

 

가장 시급한 것은 현재 투영으로 투영은 쿨타임 2배증가나 광자포가격증가나

성능너프나 어떤식으로던 지급  너프해야함 이거진짜 아어고 돌변이고 그냥 치트키임

아무리 어려운 돌변이라도 제라툴투영으로 1트함 

 

 

투영은 노리스크 글로벌 화력투사라는 정신나간 발상이었죠. 어느 너프를 하더라도 투영 너프는 필수적입니다.

저도 너프한다면 투영을 최우선으로 너프 ㅇㅇ
예시로 극단적으로 포탑가격을 올리던가 (지금 가격이 250, 한 350정도?)
또는 패널 해금때 투영의 쿨타임을 늘려서 포탑으로만 하는걸 줄이는거
또는 투영된 포탑에 보호막 스킬삭제에 파괴되면 본체도 날라가게
한마디로 수비용 혹은 건물철거용정도로만 제한되게만 해도 좋겠어요.

투영 너프는 투영에는 공방업 미적용 및 투영 공격력 감소+투영 쿨 증가 이정도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2열하고 3열 스킬구성을 좀 손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유닛자체는 그렇게 op가 아닌데 최적화가 너무 빠르고
투영이 끝판왕이쥬ㅋㅋ

어마어마한 경제력 너프가 있지 않는 한은, 유닛도 저는 유지력(집행자랑 공허기사, 다른유닛들도 체력이 매우 높음)이나 공격력(특히 엄청난 깡뎀을 광역으로 쏘는 집행자, 중재기,공허기사) 둘중 하나는 너프해야 될것 같습니다. 매우 이른 타이밍에 튼튼한 기지를 뚫으며 아군을 병풍으로 만드는 제라툴은 나쁩니다.

보라준 그림자 파수대가 선쿨을 먹었듯 , 전설 군단 소환 역시 선쿨을 먹어주어야 됩니다. 선쿨이 없으니까 냅다 시작하자마자 350모아서 바위에 조라야 쓰고 멀티 피는건 굉장히 큰 메리트죠.

가스통 역시 , 지으려면 75 미네랄을 동일하게 지불하고 지을 수 있게끔 해주어야 되겠으며 병풍 건물에 가까운 핵 제련소와 지원소같은 연구 / 업그레이드 건물들을 좀 쓸 수 있게 바꿔주면 좋겠네요.

유물을 찾는 수고로움이 있으니까 , 자동 + 무료로 공방업 되는거야 괜찮은데 각 유닛들 관련 연구는 따로 지급해서 유물을 찾은 이후에 연구를 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겁니다.

그래야 일꾼 충당 / 병력 생산 빼면 별 의미도 없는 시간증폭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보겠으며 관련 연구 이전에는 각 유닛들의 관리 역시 전보다 더 신경써주게끔 되겠죠.

유닛들의 스펙은 , 가격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굳이 건드려야 되나 싶습니다. 위와 같은 방안들로 제라툴의 경제력을 칼쳐주고 유물 수집 이후에 각 연구 건물에서 연구를 해야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면...

분명히 제라툴에게도 빈약한 타이밍이 나오게 됩니다. 그 타이밍에 어중간한 플레이로 병력 손실이 꽤 나는걸 신경써야 소수정예에 맞게끔 유닛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올라갈겁니다.

투영 역시 심각하죠. 카락스가 제라툴의 하위호환 소리를 듣게만드는 요소중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그냥 유닛 인구수 100다 채우고 포탑만 주구장창 늘리면 , 무한정 전투 보조 요소들이 늘어나는건데...

투영의 쿨타임을 너프치던 , 태서렉트 포 가격 자체를 더 늘려버리던...투영의 선 소환시간을 늘려버리던지간에 뭐라도 해줘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