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컨 얼마 안남았네요

지금까지 패턴으로 봐서 같은 종족 사령관이 백투백으로 나온적은 드물어서 저그는 확률이 낮을테고 만약 종족 비율을 맞춘다고 하면 테란 그냥 상관 없다고 하면 프로토스겠죠.

 

테란이 나오게 된다고 하면 인지도가 많은 순으로 보자면 토시 - 발레리안 - 라이글?

프로토스가 나오게 된다고 하면 셀렌디스 - 로하나? - 테사다르?

 

이제 3주 정도 남았는데 빨리 왔으면 하네요 ㅎㅎ;; 게시판이 썰렁하네요 ㅋㅋ

사태가 사태라서 블쟈한테 돈 주는게 맞나 회의감 느낌

그런데 짜잔! 하고 완전 쌩 오리지널 캐릭터를 내놓는다면?

히오스에서 하는 것처럼 협동전에 기존 설정과는 무관한(이한리 대표, 댈람 탈다림 대표, 케르베로스 저그 사령관, UED측 인물 등 설정상 존재하겠지만 누군지 밝혀지지만 않은 인물들은 여기서 제외.) 듣보잡 오리지널 캐릭터나 쳐 내놓고 유닛 덱마저도 기존 미사용 데이터들 활용 하나도 안해놓고 온갖 개같은 실험 다 해놓은 막장 구성으로 신캐릭터를 내놓는다면 전 그냥 스타크래프트 접으렵니다. 그나마 저는 믿는 구석이 있는 게 그동안 스타가 걸어온 행보 보면 그런 일은 어지간해선 안 일어남.

아무리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시진핑핑이랑 중공 후빨하기 바쁜 블랙기업이고 몽크 케빈 동이 아무리 개XX라도... 스타크래프트에서 그런 거 할거면 자가라 시네마틱 모델에 스킨을 따로 만들어 씌우면 되는 니아드라나 그런 애들부터 먼저 나왔어야 맞죠. 스타 개발팀은 히오스랑 달리 그냥 일만 안할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