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떡락코인 되었습니다.

https://starcraft2.com/en-us/news/23230078 

 

북미서버는 이미 패치되었습니다. 한번 제라툴 너프의 현장을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마렙 66의 라툴이고 마힘 한 22정도 전설군단에 투자한 상태입니다.

 

태서렉트 포는 가격이 400으로 올랐으며 , 초석 역시 처음에 패널 고르면 2개 주어지던게 1개만 주어집니다. 게임 내내 조라야 한번 밖에 못쓰고 인구수 100 채운후부터 포 증설을 시작하였음에도 초석을 합쳐서 30개 남짓밖에 못만들었습니다.(세번째 스샷 부대지정 8번)

 

이젠 돌부수는건 조라야가 아닌 매복자가 되겠네요 ㅋㅋ. 얼마나 평가가 바뀔진 모르겠지만 , 이젠 대놓고 흑사병도 포라툴로 날로먹던짓은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조라야와 태서렉트 모두가 너프된 덕분에 ㅠㅠ.

 

근데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 여전히 유닛들 가격은 너프먹은거 없고 똑같이 강력해서 0티어에서 내려왔을뿐이지 중위권이나 하위권으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성능너프일줄알았는데 가격을 쎄게 떼리네요 ㄷ

포라툴을 건드릴 수 있는 모든 측면을 다 건드렸으며 , 공허전송기 가격 너프 / 방패수호기 반사 보호막 쿨 60초에서 180초...집행자 대공 스플래시 너프....

유닛부분에선 바위부수는걸 포함해서 초반 주력으로 굴릴 매복자의 점멸 추가타 공격 딜 너프가 좀 아프네요.(200퍼->50퍼)그래도 여전히 제라툴 병력 자체는 세긴 세지만요...

매복자 너프는 뜻밖이네요

가뜩이나 이젠 바위도 매복자로 많이들 부술거같고...그 상태로 매복자를 베이스로 많이 섞을거 같은데 그런점에서 보면 좀 뼈아프긴 합니다.

이젠 매복자는 초반 넘기기 용도로 쓰고 무조건 공허기사나 중재기 / 집행자의 보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같습니다...

공허 전송기 원래 300미네랄이었잖슴

ㄴ지적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정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