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 너프 과연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너프 먹을것을 예상했었는데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테서포 가격이 400이면 쓰지 말라는 소리죠. 방어타워가 400은 매리트가 떨어지죠. 가격은 건들지 말고 투영 재사용 대기시간하고 투영시 받는 대미지를 2배로 받게 패널티를 주는 선에서 끝냈어야죠. 아니면 투영을 1회만 사용하게 하던가식으로 했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리고 군단도 가격 너무 올린감이 있어요. 500에서 650정도가 적절했었을텐데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또 생각해보니 그 동안 패치를 왜 매주 브리핑했었나 좀 괘씸하네요;;;

애초에 포탑을 공수겸장으로 모자라서 돌변카운터도 무시할정도로의 사기성은
불합리했죠 사기에서 그냥.수비용이나 위급할때 몇개로 바꾸는용도에 지나지않은게 정상이죠. 적어도.포탑으로 수비그이상으로 되는건 카락스나 스완이면 납득이가지만은 유닛이나 자동가스, 유물에따른 공짜 공방업등은 여전히 강캐에 자리한 제라툴이기에 이정도 너프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령관이 만능인거부터가 협전이 재미없게 만드는요소이지요
적어도 약점이 있어야 협동전의 의미가 생긴다고 보는지라 전 이정도 너프는 찬성입니다.

저도 처음엔 400원에 쿨도 2배씩 너무 확 올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그렇지도 않고 괜찮은 정도라고 봅니다. 스툽 벙커처럼 인구수를 먹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만능이자나요. 본진에 지으니까 본체 터질일도 거의 없고. 말그대로 짓는 족족 공짜로 전맵에 지원이 가능한 방어타워가 아닌 공격타워라 400원의 가격은 나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난사하듯이 투영을 하던걸 이제는 어느정도 한쪽에 신중하게 설치해라 라는 뜻으로 너프한거 같아서 이것 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군단 가격은... 조라야나 세르다스를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텔부르스를 본다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싸게 하면 나머지 두개가 너무 좋고. 이건 텔부르스 군단만 가격과 쿨을 나머지 두개의 군단소환보다 더 싸고 빠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텔부르스는 유닛 구성상 좋은점을 찾기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싸고 좀더 자주 부를수 있는 맛에 쓸수있게 바꿔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유물 갯수에 따라 가격이나 쿨이 다운 된다던가)

글쎄요, 원래 모든 사령관이 다 그렇지만, 넘치는게 광물이라서... 뭐 소환하는게 전보단 훨씬 덜하긴 하지만, 사실 이정도가 아니면 억제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 투영을 직접적으로 너프를 안한건 그래도 돌변 때 치트키가 될 수도 있으니 내버려 둔 것 같습니다.

군단 소환 가격은 많이 올린 감이 있긴한데 태서랙트 포 가격은 이게 맞는거아님?

맵 어디에나 본체는 안전하게 소환할 수 있고, 공격력도 풀업되면 일반 광자포 2배고 맷집도 상상외로 단단함. 이거하고 비슷한 가격대가 카락스 초석인데 얘는 300/100으로 더 비쌈. 거기다 이동불가에다 좀 쓰려면 업글 2개는 꼭 해줘야함.

솔직히 태서랙트포는 투영을 너무 강하게 해놔서 자체 가성비가 똥망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래도 투영 지속하고 쿨을 더 손보는 게 낫지 미네랄 400은 좀 오버라고 생각하는데. 제라툴은 원래 공허기사를 적극적으로 안 섞으면 대체로 가스가 남아도는 편이니까요.

400이면 양반이지...인구수까지있는 포탑도있는데 가성비가 좋은놈도 아닌...

유닛 가격은 그대로던데 포탑 외의 것으로 꿀을 빨면 됩니다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만큼의 성능이 나오니까요. 애초에 처음나올땐 타워특화사령관도 아닌 느낌이었는데 까고보니 타워만으로 공방 다되는 미친성능이었던거죠. 심지어 그 어떤 타워 특화 사령관보다 고성능이었음. 어차피 병력으로 인구수 100 채우는거 금방이라 남는 미네랄 쓴다치면 뭐 그리 비싸보이진 않네요.

것보다 방패수호기 그 쌉너프는 도대체 쓰라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포탑 본연의 역할로 돌아갔을 뿐이죠. 가격이 비싸다곤 하지만 제라툴은 최적화 성능이 최상급인데다가 단순히 방어용이라면 공허전송기로 주병력 회군이 쉬운 제라툴 입장에서 미네랄에 걱정될 정도로 많이 지을 필요도 없고, 쿨타임 너프되어ㅛ다곤 해도 필요할때 지원해주는 성능은 충분히 나옵니다. 만약 공격력이 광자포와 같고, 유물 수집에 의해 공격력이 오르지 않는다고 한다면 사백원은 비싸다고 봅니다만 유물 풀수집하면 공격력이 광자포의 두배에 달하는 수준이 되니 가성비가 나쁘다고까지는 생각하기 힘드네요. 오히려 이전이 지나치게 사기였을뿐
군단소환같은 경우는 기본 오백원에 유물하나씩 수집할 때마다 백원씩 늘려서 최종 팔백원이라면 조금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성능이 점점 좋아지니 비싸져도 쉽게 납득이 가능하다고 하고

애초에 포탑을 공수겸장으로 모자라서 돌변카운터도 무시할정도로의 사기성은
불합리했죠 사기에서 그냥.수비용이나 위급할때 몇개로 바꾸는용도에 지나지않은게 정상이죠. 적어도.포탑으로 수비그이상으로 되는건 카락스나 스완이면 납득이가지만은 유닛이나 자동가스, 유물에따른 공짜 공방업등은 여전히 강캐에 자리한 제라툴이기에 이정도 너프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사령관이 만능인거부터가 협전이 재미없게 만드는요소이지요
적어도 약점이 있어야 협동전의 의미가 생긴다고 보는지라 전 이정도 너프는 찬성입니다.

저도 처음엔 400원에 쿨도 2배씩 너무 확 올린게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그렇지도 않고 괜찮은 정도라고 봅니다. 스툽 벙커처럼 인구수를 먹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만능이자나요. 본진에 지으니까 본체 터질일도 거의 없고. 말그대로 짓는 족족 공짜로 전맵에 지원이 가능한 방어타워가 아닌 공격타워라 400원의 가격은 나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난사하듯이 투영을 하던걸 이제는 어느정도 한쪽에 신중하게 설치해라 라는 뜻으로 너프한거 같아서 이것 또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군단 가격은... 조라야나 세르다스를 생각하면 모르겠지만 텔부르스를 본다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싸게 하면 나머지 두개가 너무 좋고. 이건 텔부르스 군단만 가격과 쿨을 나머지 두개의 군단소환보다 더 싸고 빠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텔부르스는 유닛 구성상 좋은점을 찾기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싸고 좀더 자주 부를수 있는 맛에 쓸수있게 바꿔주면 좋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혹은 유물 갯수에 따라 가격이나 쿨이 다운 된다던가)

순차적으로 너프가 필요했던게 한번에 몰리면서 너무했단생각이 드는건 아닐까합니다 흑사병이고뭐고 죄다 씹어먹던게 제라툴이였으니..
인프라나 기동성은 그대로이니 손이 평소보다 좀더 간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가능한거같아요

너프의 총알을 맞긴 맞았는데 방탄모가 날아간 느낌입니다.
이제 특정 돌연변이의 총알을 맞으면 죽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