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밸런스 패치는 좋은데 제라툴 방향을 좀 잘못잡은거같아요.

일다 제라툴의 사기요소를 보면

 

1.무비용 자동가스, 노수정탑, 무료업글 등 미친 최적화

2.전설군단의 미친가성비

3.무손실이면서 공격,방어를 다하면서도 유닛업글적용받는 사기성능 태서랙트

 

저는 제라툴패치가 이랬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1.자동가스는 그대로하되 75원의 건설비용추가, 유물 1개씩 찾을때마다 연구건물에서 비용지불하고 연구가능

2.전설군단은 마힘 30적용기준 유물갯수에따라 미네랄300/400/500, 가스100/150/200지불

3.태서랙트가격을 미네랄300, 투영범위를 맵전체가 아닌 21범위, 투영이 파괴되면 본체도파괴, 공방업 업글적용X

 

이렇게하는게 더 밸런스면에서 좋지않을까싶네요 

전설군단 비싸다는 이야기들 나오는데 전설군단 유닛들 나오는거 생산비용보면은 여전히 가성비 좋은거 맞습니다. 조라야 보라준기준으로 생산해도 비용이 절반도 안되는가격으로 용병들 쓰는거니까요.다만 유물을 찾을때마다 비용이 달라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태서랙트는 공방업 적용은 받더라도 투영범위랑 투영파괴시 본체도 파괴는 필수라 생각되네요. 이건 구조물이 아니라 걍 기동성 개쩌는 유닛이에요. 타워 본연의 기능으로 돌리되 긴급대응이 가능하도록 범위제한을 두는게 좋다고 생각되고요, 가격은 400까지는 너무 비싸고 300이면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더 약해지는 거 같은데...

다른 사령관들도 다 이정도는 하지않나요? 제 생각으로는 0티어에서 0.7티어로 내려왔을뿐인거같네요. 좀 더 너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일이상적인게 레이너에서 알라라크까지의 협동전 티어고 그 다음이 한과호너, 피닉스라생각됩니다. 협동전 한 사령관의 약점을 동맹이 메꿔주는식이 알라라크까지였는데 어느순간 이게 만능형을 넘어서고 있어요. 만능형식으로 할거면 하다못해 한과호너나 피닉스정도의 성능정도로 되야할거같습니다. 지금도 제라툴은 다른사령관에 비해 너무 좋다고봅니다

너프 전이 너무 좋아서 지금 ㅄ 된 거 같은데 적응되면 나아질 듯.. ㅠ 유물 너프 안 시킨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해야 할 판

테서랙트 범위 제한 생기고 가격 300원 되고 투영이 부셔지면 본체 터진다고 생각하면... 150원짜리 광자포를 이곳저곳 짓는 게 낫겠네요.

가만히 보니 노바랑 거의 똑같은데요?

지금 패치나 적어주신 패치나 초석 쓸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