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스완 개편 희망안

레이너

 

- 군수 공장에 골리앗 추가

 

스완

 

- 군수 공장에 골리앗 삭제

 

- 토르 고충격 탄두 무기 추가[중장갑 추뎀]

 

- 우주 공항에 망령 삭제

 

- 우주 공항에 해방선 추가[첨단 탄도 시스템 연구]

컨셉에 안맞는데

뭔가 이 본문은 현 패치를 조롱하는식의 돌려까기 글인것 같다는 느낌...어차피 스완은 유닛이 문제가 아니라 느려터진 활성화가 문제인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레이너의 경우에는 오히려 골리앗이 있어봤자 , 해병 물량으로 어지간한 대공 다 해결하며 돌연변이원이라 적이 강화된다면 스플래시 바이킹을 얹을텐데 , 이게 다수가 될수록 미쳐 돌아가는 대공 능력을 보여주기에 골리앗은 묻힐 가능성이 큽니다.

스완은 오히려 저렇게 되면 완전 개너프...충돌크기가 크고 단가가 비싼 토르 특성상 초중반 타이밍에 동가격 골리앗보다 대공을 잘해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큰 충돌크기 때문에 현재도 딜로스가 토르 체제의 단점으로 지목되는 만큼 , 골리앗이 삭제된다면 가격적 / 딜로스적 측면 양측 다 뼈아프게 다가올겁니다.

해방선역시 첨단 탄도 시스템을 언급하신걸 보면 공대공용이 아닌 대지상용으로 본건데 , 당장 줘도 안쓸게 뻔합니다. 이미 소용돌이 포탄을 통해 미쳐돌아가는 지상 종결자 탱크가 있으니까요.

당장 손가는거야 헤클 태웠다 내리기 / 수호기 모드 온오프...둘다 비슷하게 간다 치더라도 숫자가 서로 모일수록 탱크쪽이 압도적 효율을 발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초중반 소수일때 탱크와 같은 지상군은 ares나 여차하면 화염기갑병으로 전방탱킹 호위를 받을 수 있지만 해방선의 경우에는 공중 유닛이라 공대공 탱킹 호위를 받을 수 있는게 없습니다.

여기서 호위한답시고 토르를 뽑으려 하면 그것도...가격때문에 골 아프겠네요. 저 이야기대로 적용된다 생각하면 , 스완은 지금보다 나락으로 추락해서 관짝에 못질 및 바다 유폐 당할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