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선맵 첫 공세 무섭네요

랜덤햇는데 잘 못하는 캐리건 걸리고..

아군 스완 맵은 해적선맵

스완이 베티 짓겟지 하고 안일하게 잇엇는데

저글링 2부대쯤 순식간에 와서

여왕으로 유인해서 뺑뺑이 돌리다 죽고

부화장 터지고 천공기 반피쯤에 캐리건나와서 정리..

레알 1분만에 집 거덜남..

자원도 280원이라 부화장못짓고

캐리건 스킬로 자원수급해서

부화장짓고 테크올리는동안

캐리건으로 밀고 

히드라 울트라 모아서

19분에 겨우 깻네요

첫공세 무섭 ㄷㄷ

생각이 있으면 베티좀 지어라 뭔 생각으로 하는지들 원 ㅋ

코랄의 균열 첫공세가 2분 입니다.
1000레벨 찍고도 아주어려움에서 반 갈라진 첫공세 못 막고 일꾼 다 죽는 동맹이 수두룩 하므로,
그냥 첫공세 본인이 막는다 생각하고 하면 편합니다.
케리건은 가시촉수 한두개에 저글링이면 첫공세가 무엇이든 다 막습니다.
물론 본진및 멀티 최적화는 좀 늦어지지만, 돌연변이가 아닌 아주어려움은 혼자 클리어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그냥 혼자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편합니다.

웬만한 사령관은 첫 공세 다 쉽게 막는데
유독 케리건이 좀 빡세죠...
뭐 가촉 지으면 쉽게 막는다고 하는데
회수도 안 되고 일벌레도 사라지는 가촉을
그런 극초반에 짓는다는건 엄청난 출혈이죠...

전 보통 동맹한테 맡기거나
동맹이 정 막을 생각이 없으면 저글링으로 뺑뺑이 돌리면서
케리건 나올 때 까지 버팀
물론 이것도 사신공세면 망함ㅠ

캐리건 사령관으로 초반을 도맡기에는

매우 억울한 기분입니다.

초반 펌핑이 중요하거든요.

억울한 기분은 공감합니다.

더구나 동맹이 스완이면 매우 억울한게 사실이죠.

엄청나게 비효율적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