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사령관끼리 유닛바꾸었으면 하는 글보고 생각하는 건데

스완 골리앗이랑 레이너 바이킹이랑 바꾸면 좋겠음.

 

일단 스완입장에서는 

골리앗 대신 바이킹이 대공을 맡게 됨으로써

지상에 공간이 생김. 스완 해본사람들은 무슨말인지 알거임.

이 공간에 더 많은 탱크나 토르를 배치하거나  화기갑의 활동영역을 넓혀줄수 있음.

 

 

레이너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게 

레이너 군수버프와 의무관 서포트를 받는 골리앗이라면

해병 재보충까지 전선유지역할을 충분히 수행할수 있음.

비싼 광물소모량은 지게로봇이 커버해줄수 있고.

탱크,벌쳐,밴시와의 시너지도 좋음.

 

 

사실 스완 입장에서는 거의 단점이 없는데

레이너입장에서는 바이킹보다는 골리앗의 대공이 상대적으로 못미덥긴함.

그래도 대공외에는 처참한 가성비의 바이킹은 지상화력에 특화된 스완이 받는게 낫고

바이킹만큼은 아니지만 준수한 대공능력도 있고 (해병에 비해)튼튼한 올라운더인 골리앗을 레이너가 받는게

조합상 더 나아보임.

 

 

 

생각해보니 골리앙/바이킹은 꽤 괜춘할 듯
사거리로 선타치면서 과학선 지키기도 좋음
골리앗은 의무관 힐 받으면서 화방이랑 전선 버텨주고 화력도 뿜어내고
바나듐으로 피통보강도 되네

스완은 대공이 대폭 강화되는 대신 부스터 업그레이드를 소실한 바이킹이 헤라클래스 수송선에 따라가려면 지상 모드로 전환시켜 수송선에 탑승시켜야 하기 때문에 손이 더 많이 갈테고,

레이너는 기동성 좋고 저렴하게 양산할 수 있는 최상급 공대공 카드를 잃어서 손해입니다. 레이너 바이킹에 비하면 골리앗은 대공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헤라클래스 수송선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기동성도 좋지 않으니까요.

바꾸지 말고 추가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