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령관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을 정리해보면

레이너,아르타니스:딱히 없음

 

케리건:고정된 조합(그러나 그리 심각하지는 않음)

 

스완:가스 먹기만 하는 탐지기(과학선),불지옥 난이도의 최적화와

초반

 

카락스:방산비리 수준에 창렬한 비용에 유닛들

 

알라라크:사실상 고정된 조합(승천자),알라라크랑 궁합이 안 맞는

선봉대

 

한과 호너:모르겠다

 

노바,제라툴,타이커스,자가라,데하카:바라면 양심이 없는 분

 

아바투르:그나마 있던 사실 티라고도 할수 있을거 마저 지워짐

(궤멸충)

 

멩스크:쓸모없는 근위대들이 너무 많음(검은 망치,충격전차,창공의 분노)

 

 

보라준:없는듯

 

스텟먼:힘들긴 한데 그게 불만이여야 할지는...

 

 

 

 

이거 맞나요?

 

 

 

스텟먼은 .. 흠.. 저드라가 강력해서 안쓰이는 울트라나 맹독을 좀더 효율성 있게 해주면 감사할꺼같은데.

카락스도 최적화 그지같습니다. 업글이 너무 많아요.

한호너는 갈레온의 기동성 / 자가회복 불가...갈레온에게 호너가 한에게 선물한 함선이라는 설정을 주면 자연스레 차원도약과 자가 회복을 얻어서 해결될 일이지만...자가 회복은 둘째쳐도 차원도약은 주었으면 좋겠...

그리고 데이모스 바이킹의 아쉬운 대공능력...사신은 둘째치고 다른 함대들 사이에서도 완전 확고한 포지션을 잡고 있느냐...화끈한 미사일이라도 범위딜이었으면...그럴거 같은데 평타랑 미사일 둘다 단일이라...

오히려 지상도 더 쉽게 지원이 되는 망령과 전순에게 지명도에서 밀리는지라 보통 공중 함대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면 저 둘을 꺼내든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완전 나쁜것도 아닌...계륵같은 유닛. 오히려 돌격 모드 파쇄탄 효과보고 쓰는게 더 그럴싸할 정도...

케리건은 조합이 한정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 단점이라 볼 수 있는건 아무래도 한계가 뚜렷한 대공이죠. 병력 최적화 속도도 상대적으로 떨어지다보니 승천의 사슬 기지공세 2 웨이브에서 스카이 공세다...

그럼 아군느님 헬프 말고는 정말 막기가 버겁습니다. 가뜩이나 느린 최적화를 더 느리게 만들어서 퀸 다수와 포촉을 박아서 넘겨야되지만 어우...말이 쉽지...

그래서 뭐 보통 좀 죽어나 압힘 돌변이라 소모전이 더더욱 커지는데 적 공세가 스카이다...그러면 케리건의 명복을 빕니다...소리가 나올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죠.

남는 미네랄로 퀸을 열심히 꾸역꾸역 뽑아서 오메가망에 밀어넣어 보지만...답답하죠...뮤탈도 아차하면 훅 날아가기 좋은데다 , 숫자가 왕창 많지 않으면 떡장갑 전함류들 상대로 금방 손해를 보기 쉽다보니 방심할 수 없는 유닛...

딜은 괜춘하지만 , 딜러로서의 생존력이 아쉬운 부분...대지상은 토라스크라는 걸출한 탱커라도 있지...

레이너 알타 기동성부족
케리건 대공
알라라크 고정조합 & 기동성
한너 유지력
타이커스 방어능력 난전대처 부재
아바투르 생체물질먹기 귀찮음 편의성?
보라준 고정조합

데자빻틀타 - 일단 패스. 아 자가라는 최대 인구수 제한만 좀.. 150만 해줘도..

레이너 - 다 필요없고 사령부 기본이 궤사면 인프라구축 속도가 월등히 빨라질듯..
아르타니스 - 용기병이 너무 만능(?). 대 지상은 용기병 아니더라도 충분하나, 대공 때문에 용기병으로 도배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폭풍함의 공대공 능력 향상(대공 한정 스플래쉬 or 긴 사거리 or DPS 향상) 필요. 아 물론 아몬에겐 적용 안되게..
케리건 - 대공능력의 상대적 부재(그놈의 스카이테란 상대)가 문제. 케리건에게 뭔가 대공 관련 스킬을 넣어주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아니면 스킬들이 공중유닛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가거나요.
보라준 - 전투유닛 전부 영구은폐화. 그리고 보라준 파트너일때 적 테란이 밤까랑 과학선 보내는 비중 좀 줄여주세요 제발..
스완 - 그놈의 초반 최적화 + 헤클과 과학선의 따로놀기만 해결되면 좋을듯.. 그리고 타워링 사령관 치고 최전방 타워링이 가장 힘든데(헤클에 일꾼태워다녀야하는 수준) 방어탑 짓는 방식이 뭔가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싶기도..
카락스 - 이제 유닛 가격 좀 낮춰지면 되는건가..
아바투르 - 그놈의 생체물질 수집.. 뭐 사실 신경 끈다면 상관없지만 아바투르의 스노우볼이 지나간 자리에 남아있는 생체물질 보면 신경 안쓰기가 힘든게 사실.
알라라크 - 리메이크 필요(너무 적은 유닛 종류 및 조합, 부족한 기동력 등등)
한호너 - 갈레온에게 불멸 프로토콜 추가(파괴 시 자원 투자(가급적 광물) 후 해당 자리에서 재건축 가능. 스완 토르, 탱크 등에 있는 그 기능)
스텟먼 - 전투모함군주가 대공을 좀...
피닉스 - 상대적으로 픽률이 떨어지는 분열기 개선 필요(용사에 보탬도 안되면서 컨트롤은 별도로 필요함)
스투코프 - 감염된 해방선 개선 필요(특히 공격방식. 스타1의 발키리처럼 만들면 안되나..)
멩스크 - 일부 안쓰이는 근위대의 가스 비율을 낮출 필요가 있음.
번외
아몬 밤까마귀 추적미사일 삭제 필요
아몬 과학선 방사능 오염 시 유닛 그룹선택에서 알아볼수 있게 좀..
아몬 과학선 방사능 오염이 유닛을 죽일 수 없음(체력 1 남게. 스타1의 플레이그 생각하면 좋을 듯)
아몬 전순 야마토 쿨 추가 필요(기존 mp소모체계는 그대로. 연발만 못하게)
아몬 살모사 기생폭탄 삭제 필요
바이킹 - 레이너 바이킹 빼곤 다 나사빠져있음.

불만을 말한다면 끝이없으니

수긍하고 빌드를짜는것이 현명한듯 합니다. 흑흑

스툽은 메카닉의 체력회복이 있으나마나한게 좀 큰거같아요
감방선이 좀 하자가있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