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아르타니스 할때 마힘2번 뭐 찍나요?

효율성만 보면 소환된 유닛속도 강화에 몰아주고 질드라가 최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불멸자 파괴자 고위기사 쓰려면 재생속도 강화를 밀어줘야 한다는 게 딜레마네요. 너무 질드라만 하니까 노잼인데 정작 딴 빌드는 효율이 떨어지니 원.

전 쿨타임감소찍으면 광전사 소용돌이도 거의 연속으로 빨리쓸수있는걸 알게된 뒤론
무조건 쿨감씁니다 광전사 고위기사 파괴자 불사조 폭풍함에
잘안쓰지만 불멸자까지 효과보는지라 땡니조랄 할거아니면 무조건 쿨감이 낫다싶네요

질럿, 피닉스만 써서 쿨감위주로 찍습니다

전 폭풍함 자주 쓰고 오히려 고기를 전혀 안 써서 공속 몰빵입니다.

딴 거 한다고 깨는데 지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노잼빌드만 하시나요
그냥 하면 됩니다
불멸자드라군은 예전 대폭상향이전에도 사기조합이었고
광전사불사조, 광전사폭풍함, 질템 등 다 1인분 됩니다

뭐.. 개인차가 있다지만
전 그래도 소환유닛 마힘이 더 좋다고 생각하네요.

1. 아어기준에서..(요즘 순수 아어는 잘안해서 모르겟지만요)
워낙 질드라가 편한데다가 이걸로 미션을 깨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질드라를 쓰는거지요.

- 사실 고위기사를 뽑을 자원이 모자르진 않더군요.
그리고 집정관으로 합체까지 한다면..
집정관 -> 소환된 고위기사 정도만으로도 스톰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더군요.
(물론 마력재생쓰면 더 많이 쓰겟지만요)

- 뭐 파괴자는 원채 잘안써서 패스..
광역이 필요하면 고위기사가 더좋다고 보는 입장이라...
알타가 대 구조물 데미지가 약한것도 아니고요.

- 불멸자가 스킬을 자주 써서 좋긴한데.
또 소환마힘도 불멸자가 원체 좋습니다. 원체 깡딜이 쎄니
불멸자는 사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즉, 아어까지는 비슷하거나 소환마힘이 (개인차정도로) 좋다고 봅니다.


2. 돌연변이 기준에서..

사실 돌변하다보면 알타에게 가장 힘든타이밍이, 초반 태양포격을 쓴 직후입니다.
보통 첫 임무를 편하고 안전하게 하기 위해 태양포격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포격을 쓴 이후 2번째 임무지역을 정리하는 타이밍이 좀 힘든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유닛숫자도 적고, 광역기가 가능한 유닛이 광전사와 몇기의 고위기사, 그리고 패널의 궤도폭격이 전부입니다.
즉, 병력숫자가 적지요. 이때 믿을껀 보호막과충전 말고는 없는데. 병력이 적으니 효율은 떨어지고요.
이때 병력소환 마힘을 받은 상태에서 과충전을 쓰면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더군다나 체력이 약한 고위기사가 믿을건 수호보호막인데.
마력재생 찍어봐야.. 고위기사체력+수보타이밍에 마법을 더쓸 마력은 안차더군요..

- 전 그래서 소환한 고위기사는 소환즉시 마력을 전투에 다 써버리고, 무조건 합체해버립니다.
- 용기병을 소환버프 믿고 숫자 줄이고 고위기사를 더뽑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겟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