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올해 컨텐츠 아무것도 없으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우한폐렴 때문에 E3쇼는 이미 취소 대신 온라인으로 대체 협동전을 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게임스컴, 블컨이 중요한 데 게임스컴은 상황을 봐서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는 것이고 블컨도 미국이 워낙 코로나 때문에 고생 중이라 신중하게 생각하는 중이죠. 하필 이 두 게임쇼가 협동전 컨텐츠를 공개하는 것이라 걱정이죠;;

 

작년처럼 게임스컴 참관을 안하면 5월에 깜짝 공개 그렇지 않으면 8월 그리고 11월 블컨이야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나왔는데 올해는 상황이 다르니 블쟈 본사가 있는 캘리포이나 지역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네요. 자택 근무라면 그래도 희망은 있는 편인데 후.....

 

 

계획이나 근황이라도 알려줫으면 좋겠지만
이미 블자에 별 기대도없는지라 별생각이 없네요...

집에서 갤디터만 만져도 완성시킬 수 있는 컨텐츠 이 핑계 저 핑계로 일 안하려는 것 같습니다.

게임 개발 한다면서 유사시 재택근무란 개념 자체가 없는 회사면 진짜.

사령관은 모르겠고 아마 워체스트로 멩스크 근위대 스킨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돈은 벌려고할테니 ㅋㅋㅋㅋ.....
저그랑 플토는 뭐가 나올지 모르겠는데 플토는 나올만한 진형은 이제 네라짐뿐이니 네라짐 양식으로 나올듯싶고 저그는 그냥 대충 장식좀 꾸며서 적당한 이름 붙이고 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