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은 테란이 가장 개성있네요

협동전을 1년 조금안되게 했는데 테란사령관들이 가장 개성있는거 같네요

 

패널스킬이라던지 유닛들도 그렇고 건물들도 하나하나가 전부개성이 뚜렷한데

 

테란사령관은 한과호너 빼고 전부 15렙이상에다 모든업적까지 전부깼는데

 

앞으로 나올 예상되는 테란사령관들인 워필드 발레리안 토시같은인물들도

 

전부 개성있게 나와줬음 좋겠네요 반면에 프로토스는 사령관들도 몇몇빼곤

 

딱히 개성이없다보니 몇빼곤 잘 픽하지않게되는데 앞으로 나올 프로토스사령관

 

들도 좀 개성있게 나와줬음 하는데

프로토스는 유닛 덱이 개성적이었죠. 대신 테란하고 저그는 캠페인 원본에서 쓰인 부분들이 비교적 담백한 편이라 나머지는 사령관 낼 때 제멋대로 우겨넣어도 되는데, 프로토스는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쓰인 기믹들이 굉장히 많고 하나같이 호평일색들이라 오히려 그것 때문에 규격이 정해진 감이 있습니다.

이미 공허의 유산도 5년 가까이 이전 컨텐츠라 그런 규격에서 벗어나고픈 수요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직 쓰이지 않은 감속장이나 지원군 소환같은 패널스킬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심지어 파수기 원본유닛도 아직 참전을 안했으니까요.

저는 전투방식을 보면 토스가 가장 다르다생각해서 토스위주로 굴렸는데.. 다들 생각하는게 다르긴한가보네요

저는 오히려 저그가 젤 다른듯

케리건 자가라 아바투르는...뭐 눈으로만 보면 유사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데하카는 원시 저그 디자인부터 다르고

스투코프는 감염된 테란이라는 종족이고

스텟먼도 저그지만 테란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