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셀렌디스든 로하나든 황금함대를 어떤 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1. 피닉스 스타일 - 영웅 + 준 영웅 + 일반 전투 유닛

2. 노바 스타일 - 인구수 100 모든 유닛 정예화

3. 한과 호너 - 한과 호너 각각의 유닛이 서로 시너지 효과

4. 기타등등

그냥 일반지상군 + 공중 캠페인성능에 영웅추가도 괜찮을것 같군요
(ex 불사조+우룬, 공허포격기+모한다르, 우주모함+셀렌디스 등등)

사령관인 로하나가 건물/패널스킬 사용하고, 셀렌디스가 직접 간스리터 타고 정예 황금함대 지휘하고, 지나라는 멩스크 마냥 잡졸 탈다림하고 지상 정예군들 명령하는 컨셉 아닐까요?
제 의견이 종합적으론 한호너와 비슷한 원리네요.

4. 일반 유닛 물량 위주에 진영 업그레이드를 통한 강화.(일종의 스텟먼+아바투르 컨셉)

황금함대 특화랑 캠페인식 혼성부대 두가지 의견이 많았는데... 적당히 절충하는 방법이 이거인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별 특색없는 래더유닛처럼 뽑지만, 협동전 특유의 전용 업그레이드들을 통해 그것만으로도 보라준이나 아르타니스같이 일반유닛 사령관에 준하게 싸울 수 있고... 거기에 황금기/정화자/탈다림 스킨 중 하나를 각 진영 설정과 어울리는 부가효과와 함께 적용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아요. +패널스킬 궁극기로는 정화모선 등의 영웅유닛 호출. 그래도 정화모선이니 이례적으로 번식자 면역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피닉스나 카락스나 우모를 몇번이나 초친걸 보면 아무래도 우모전용 사령관으로 만들겠죠, 게다가 알라라크같이 지상유닛으로만 대부분 구성한 사령관도 있으니 셀렌디스는 공중유닛으로만 대부분 구상한 사령관으로 나오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패널로 지상유닛을 소환하든가 해서요

스텟먼, 케리건 같은 강력한 영웅+강화병력이었으면 좋겠네요
작중에서도 케리건이 약한 소리하게 만들고,
아둔의 창을 중심으로 세력이 규합된 댈람도 정면싸움을 하지 못 할 정도인 황금함대인데, 이 설정을 제대로 살려서 강력한 영웅(모선)에 강한 유닛(특수 스킬이나 피/공격력 증가 등)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되도록 토스 공중유닛도 죄다 갖고 있는 공중특화형이었으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