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발견한 돌연변이원 버그

1. 공포

레이너 전투순양함이 공포가 아예 안걸림. 히페리온은 아주 잘 걸림.

 

 

 

2. 정화광선

죽음의 밤에서 한번씩 본진 긁고 감...

 

 

 

 

3. 번식자

한과 호너 군주 전투순양함이 번식자한테 공격받아도 체력 1남기고 안죽음. 다만 실용성은 없는 것이 번식자는 그상태로 계속 번식하기 때문에 결국 팅김. 그리고 군주 전순이 무조건 면역이 아니라 될 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음. 뭔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하는듯?

 

 

 

 4. 아주어려움+ 재시도

의외로 아는 분 많을 것 같은데 돌연변이원 버그는 아니지만 난이도->아주어려움+ 재시도를 승리하더라도 돌릴 수 있음. 즉, 아어+6으로 만만한 돌변 나오면 사골까지 우려먹으며 겸치 뻥튀기가 가능하다는 것. 맵, 공세가 고정되어 더럽게 지루하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일단 아어+6에서도 솔플 가능한 돌변조합이 나오긴 합니다...

1. 공허의 출격/활동비용+번식자+치명적끌림+눈보라/광전사 스카이조합-> 카락스 솔플

2. 망각행 고속열차/활동비용+흑사병+회피 기동+지뢰청소부/클래식 바이오닉 조합-> 멩스크 솔플

 

 

그 밖에 신박한 버그 아시는 분? 

와 저 번식자 우글거리는곳에 핵 쏘고싶다

광부대피 아어쁠 재시작하면 거의 모든트리거가 꼬이는지 공세는 감염된 부대가 드랍되고 공세 노쇼에 그나마 지각한 공세는 정리하니까 맵에서 안지워지고.. 싸그리 바보가되더군요
그냥 더러웠던건 승천의사슬 과충전 미사일폭격에 압힘
일꾼납치하고 사이오닉구체부터 스톰에 추적미사일까지.. 맵도 승천의사슬이라 드러워서 때리침ㅎ

ㄴ 사슬은 맵 자체가 버그...

1번은 나중에 돌연변이에서 유용하게 써 먹을 기회가 잇을 것 같고, 2번은 게임 포기하라는 강요를 시각적 효과로 강요하는군요.
3번은 버그와 상관없이 번식자에 스투코프나 자가라 들고와서 저 스샷처럼 만드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이젠 별 감흥도 없네요...
4번은 굳이 그렇게까지 해가면서 1000 레벨을 찍어야 하는지... 옛날 90 레벨 만렙 때 생각하면 1000 레벨 안 찍는게 이득 같아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