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먼 돌연변이 적응력

평소 일반아어플레이에서 스탯먼을 자주 쓰는 편인데요, 돌연변이에서는 컨트롤부담때문에 잘 안썼습니다.

근데 나무위키에 역대 돌연변이들 보면 스탯먼이 최강이라는 것도 있고 웬만한 돌연변이에 다 대처할수 있다고 써있던데  정말 그런가요?바퀴 너프먹고 별론줄 알았는데.

써보신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정말 대부분의 돌변에서 강세를 점할 정도로 스탯먼이 강력한가요?

핵전쟁이나 시공같이 강력한 한방에 병력을 잃을 위험이 있는 돌변들은 강화보호막 저글링이 극 하드 카운터라서요. 이번 지뢰 세종류나 깔려있던 광부대피 돌변에서도 좋았죠.

미사일같은 돌변은 그닥이고 변성에 대해서도 그닥 좋다고는 못하겠는뎁... 번식자 나오면 위성장판도 잘 못깔고. 많은 돌변에 좋은건 사실이지만 대부분의 돌변에서 강세를 점한다는건 좀 동의하기 힘든듯.

ㄴ 그렇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스탯먼 특성은 물량이 많고 서포팅, 초반최적화, 기동성 및 유지력이 괜찮다 라고 볼수있는데 몇가지만 대입해보면
처치로봇 흑사병같은 소모전 싸움이나 상호파괴보장 핵전쟁등 잘못하면 훅가는 돌연변이엔 강점이있지만 번식자 변성과 같이 물량싸움불가능한 돌연변이는 사실상 봉인이고 적물량터져나오는 에일리언부화 감염자의 행진 재앙 등에선 엄청난 렉을 선사하여 민폐픽이되기도하죠
정리하자면 최근 돌연변이에 강세를 가져간거지 올라운더 사기픽은 아닙니다 할수는 있지만 대체재가 있는 돌연변이도 많구요

핵전쟁 등 대량 몰살의 위험이 있는 돌변에서 강보 달린 저글링 밎 부활이 있어서 이 부분에 뛰어나고
지난주에도 슈퍼개리가 지뢰제거 하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슈퍼개리가 지뢰 다 지우고 나면 병력은 무혈입성이었거든요.

하지만 위성은 렉유발 및 번식자가 번식하는 위험도 있다보니
강단이 뚜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