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체스트 수입 짭짤하지 않나요?

신맵 제작하기엔 탄알 충분하다고 보는데 2년 동안 신맵 추가 없다는 것은 진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정 돈이 궁하면 신맵 2.5달러(3000원) 판매해도 큰 부담은 없는데 제발 맵 좀 나왔으면 

워체스트 수입은 그냥저냥 되니까 래더는 아직 못 버린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지금 협동전 상황은 완전히 버려진 배나 다름없지 않나 의심해볼 때네요. 아무리 업뎃이 뜸하다 뜸하다 해봐야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방치된 적이 있었나. 사실 그동안 그 협동전의 미친 가성비가 리그 수익 빼다 퍼준거고, 그렇게나 데이비드 섬까지 블리자드 올드비 디렉터들이 유저들 래더 못 시켜서 안달이었던 거 보면 정말 컨텐츠 흐름이 변한 것도 모르고 협동전으로 유저 수부터 유치한 다음에 데이비드 킴이 망친 씹노잼 래더 흥행시키겠다는 미친 망상의 말로가 아니었을까 의심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동안 그런 게 블리자드만의 실력인 줄 알았지만 깐포지드같은 거 보면 걔들 실력 거품인 거 다 드러났으니.

요즘드는생각이 어릴때 메탈슬러그나 네오봄버맨처럼 CD 게임이랑 별 차이가 없는것같습니다.
업데이트도 내용도 딱히 없고 밸패도 없고 신사령관 떡밥도 없으니...

차라리 아직도 재밌는 메탈이 나을지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