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신시스템이 도입된다니까 여러가지 염려되는게 있는게

협동전이란게 래더하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캐주얼하게 할수있는게 협동전인데 협동전은 딱히

 

전략이란걸 구상할필요없이 어택땅만해도 거의 지장이없을정도고 각사령관들 마다 하는 재미가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받을필요도 없이 하는데 위신시스템이 도입되면 어째 게임이 조잡해질꺼 같은

 

느낌이네요 밸런스도 말많았는데 어째 지금보다도 더욱 밸런스문제로 더 시끄러울꺼같고 양극화현상

 

만 심해질꺼같아 염려스러운데 저는 개인적으로 신사령관과 신맵만 추가해주고 밸런스만 맞춰가면서

 

마스터힘만 지금 30에서 40까지만 높여주는게 더 나을꺼같다는게 제생각인데 다들 어떤가요? 위신시스템에

 

대해서 어떻게보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지금보다도 밸런스 맞추기 힘들어 오버밸런스 현상만 커질꺼같은데

밸런스는 애당초 제라툴때 포기했고..

전략 구상은 돌연변이 들어가면 필요해지죠
더 정확히는 사령관, 맵, 돌연변이 및 공세 등
게임 전반에 이해도가 필요한게 더 맞는표현인듯 합니다만..

제가 느끼는 전반적인 느낌은
조잡해진다기보단 사령관별 필수활용되어야하는 전략 및 업들이
빠지거나 더 다채로이 활용가능도 해서 괜찮아 보이지만

뭘해도 나사가 하나조이고 두개빠지는 듯한 스완이나
해당위신 선택시 많은걸 포기해야 하는 일부 사령관들은 한숨나오긴하네요
특히 카락스는 한쪽을 강화하면 다른 아이덴티티들이 싸그리 뭉개지는듯해서.. 숨통이 트였다 해야할지..

위신이라는 시스템을 쓰면 특정 조합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이 말은 다른 조합을 배제하면 쓰는 조합은 엄청나게 세진다는 거지요. 심하게 오버밸런스가 된것 같습니다. 돌변아니면 너무 게임이 쉬워질것 같습니다.

SSStylish//위신 없었늘땐 얼마나 자유로이 조합다양하게 굴렸나요. 되려 위신으로 경쟁력 없던 테크트리가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는데

실망이큰게임//모든 아이덴티티를 챙기고 싶음 기본 제라툴하면 되죠. 정작 카락스는 모든 위상트리 적절하게 특화할 수 있어서 최대수혜자라는 의견이 압도적인데

공세 유닛들 다 강화판 유닛으로 바꾸고 교전횟수를 늘리면서 게임을 소모전 양상으로 밸패를 리뉴얼 했어야 했음

"밸런스는 누가봐도 아웃 오브 안중이고(나중일이고) 어떻게든 고착화된 테크와 단조로움을 타파할 무언가!!"
가 위신 시스템의 도입 이유가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그러면서 약점이 생기면....

"이건 협동전이야!동맹의 도움을 받으면 될거라구!!!나의 특화가 동맹의 약점을! 동맹의 특화가 나의 약점을 커버쳐 줄 수 있을거라구!!!!"

라며 '협동전'이라는 이름의 위신을 살리는 시스템.

노바나 제라툴 같은 소수정예 컨셉도 그 소수정예가 계속 쌓일게 아니라 야곰야곰 갉아먹히면서 최후에도 소수정예만 돌아다니게 해야 맞는거임 원래는.. 한방 데스볼만 쌓이는 겜 만드니까 죄다 공세 무시하면서 우모충 전순충 놀이하고 겜이 망한거. 솔직히 초기 협동전 초기 살변갈이 그리움. 당장 이러면 방어형 사령관 평가 날아오르고 서포터 역할 분담 확실히 가능해짐. 그 빌어먹을 오버워치맵좀 삭제하고 두번다신 그딴맵 안만들었으면.

제가 말하는 아이덴티티는 카락스의 기계수리, 시간장, 방어 및 지원능력 같은 것을 생각하는겁니다.

제라툴은 아무래도 혼자 때리뿌수는 방향으로 언지하신듯 한데
제경우 그냥 혼자 다때리뿌수고싶으면 아바투르하면 됩니다. 유툽에서 어줍잖게 배워놓은게 조금 있거든요
여기서 안타까운점은 전 혼자 다때리뿌술 실력이 되지 못한다는점..
전 미니맵을 읽어놓곤 손이 꼬여 가끔 해병하나에 전유닛이 움직이기도하고 이레디솎아내기도 못하는 놈이라 ㅎ

그니까 그 아바투르가 소모전 안하자나요 생체물질 컨셉도 많이 엇나갔고. 카락스를 추가하면서 부터 방향을 이상하게 틀더니 아바투르 부터 겜을 돌이킬수 없게 데스볼화로 바꿨어요.
초기 협동전은 200 채우는 겜 아니었음. 계속 죽으면 또뽑고 또뽑고, 스완같은 애들은 그래서 포탑이나 지으면서 가스랑 유닛 지원해주는 느낌이었고, 자가라도 초기엔 저글링 답없고 변형체 타락귀는 없는유닛에 가까워서 맹독충 갈귀 지원하면서 포탑짓는 느낌이 더 가까웠어요, 아싸라게 주둥이만 지으면서 일일히 수동컨 하기도 했고 방어맵에선. 지금 주둥이 ai도 이상하고 좀 너프된거에요, 수동컨 시절은 진짜 지렸음. 전순이나 혼종같은거 접근도 못하고 증발했으니까 당시엔. 초기 협동전은 보라준이 서포팅하라 만든놈 치고 유닛 성능들이 하도 흉악해서 무쌍을 찍은게 문제였지.. 그넘의 블자 닌자뽕때매..
지금 위신도 완전히 땡전순 이딴짓거리 하는애들 기준으로 해둔거에 가까워서,
정작 플레이스타일 해치면서 너프나 다름없는 위신도 많더군요.
막말로 당장 레이너 사기위신이 공중유닛뽑으면 히페쿨감 생기는건데, 이런거 하면 초반에 궤사만 째면서
벙커 방어 하나도 못할게 뻔해져요. 해병 한마리당 가격 100원인데, 이런애랑 파티하는거 감당하란건데,
이게 북미애들 트롤러들 기준으로 패치되서 그런거에요. 아무것도 안뽑고 전순부터 뽑는놈들 이라든지..

지금 위신 패치 방향성이 전 사령관이 다 똑같아요, 이짝났어요.

제가 하고싶던말은 카락스는 제가 생각하는 카락스의 방향과 좀 안맞아서 돌연변이나 아어플 재시도정도에 꺼낼거같다란 말입니다..
휴우.. 괜한 사족을 붙여 말이 길어졌네요..

카락스 방향성 개판이라는건 저도 공감해요, 유닛이랑 타워 비율 맞추면서 수비적 플레이 컨셉이 나가리 됬음.
아싸라게 타워링 할거면 유닛을 아에 뽑질 말든가 유닛카락스 할거면 유닛만 하던가, 슈팅겜 하고싶으면 시너지 없애고 포짓고 슈팅겜만해라 완전히 이런느낌이라.

이럴거면 스타를 도대체 왜해.. 아무리 컴까기라도 전략 플레이라는 재미는 남겨뒀어야지..

잃는 게 많은 스완이나 몇몇 사령관은 패널티가 완화되어야 하는 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천공기 위신이 패널스킬 잃고 천공기 광역딜이라...
그 강려크한 두개 잃고 쓰기엔 천공기 평타가 시야내만 쏘니 이득이 별로 없네요 ㄹㅇ

이런 거 좀 완화 되고 알타 동력장 이동처럼 패널티에 비해 이득이 큰 건 살짝 패널티 올려도 될 것 같네요
뭐 에너지 10소모를 20이나 30소모로 해서 궤폭/보과를 쓸지 판단하는 거라던가

그래도 일단 방향성은 괜찮은 거 같습니딘

방향성이 글러먹은건데요 이건.. 방향성 자체가 RTS이길 포기했는데요..

저는 딱 아바투르나왔을때까지가 협동전 리즈시절이지않았나합니다

레시틴 / 네 부정적 생각이 글러먹었다 ㅂㅅ
한참 해보고나서 욕할것이지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좆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