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무한히페리온 위신 이렇게 나오면 어떨까요?

위신 : 히페리온의 주인

이익

히페리온이 전장에 유지시간 제한 없이 머무를 수 있습니다. 

벙커가 100광물 비싸지고, 공중을 공격할 수 없게 되며, 유닛을 들일 수 없지만, 까치날개 포탑의 대지상 공격력이 14 추가 증가합니다.(6 -> 20) 또한 까치날개 포탑의 사거리가 2 증가합니다.(5 -> 7)

 

히페리온을 호출할 때 200/200 자원을 소모하며, 히페리온이 인구수 4를 갖습니다. 히페리온은 전장에서 적이 죽으면 떨어뜨리는 고철 부품을 수집해가며, 일정량 이상을 획득할 때마다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갑니다. 업그레이드를 할때마다 히페리온 패널의 소환 비용이 100/100씩 증가하고, 히페리온의 차지 인구수가 2씩 증가합니다.

 

공학연구소나 무기고에서 공방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지만 시작시 1업이 다 되어있으며, 히페리온을 업그레이드 할때마다 병력들의 공방업도 1씩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또한 기술실이 지을 수 없게 되어 기술실에서 연구를 할 수 없게 되지만, 히페리온의 업그레이드에 비례해 병력들의 연구가 자동으로 해금됩니다.

 

소환 직후 히페리온 스팩 -> 기존 체력, 공격력이 절반 너프, 야마토포 시전시간 일반 전투순양함

병영 기술연구 자동 해금

 

1단계 업그레이드

히페리온 체력, 공격력 -> 기존 체력, 공격력과 동일

차원도약 해금, 야마토포 시전시간 기존 상태로 단축

군수공장 기술연구 자동 해금

 

2단계 업그레이드

히페리온 체력, 공격력 -> 기존 체력, 공격력의 1.5배

야마토포 범위 피해 능력 해금, 첨단 조준 시스템 능력 해금

우주공항 기술연구 자동 해금

 

불이익

전장에 히페리온이 1기 이상 있을 경우 패널로 히페리온을 호출할 수 없습니다.

히페리온 패널의 쿨타임이 2배 증가하고 호출시 200/200 자원을 소모합니다. 히페리온은 인구수를 4 차지합니다.

전장에서 파괴된 히페리온을 다시 호출할 때, 마지막으로 업그레이드한 상태로 호출합니다.

 

생산 건물은 여전히 유닛을 뽑는데 필요한 테크이지만, 생산 건물에서 유닛을 생산하지 않고 히페리온에서 유닛을 생산합니다. 히페리온의 유닛 생산 속도는 지어놓은 생산 건물의 수에 비례해서 빨라집니다. 단, 예를 들어 병영의 갯수에 비례해 증가하는 유닛 생산 속도는 병영 유닛에만 적용.

 

- 위신에 대한 분석

장점 : 강력한 히페리온이 전장에 무제한적으로 머무르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고철 수집 시스템을 이용한 성장으로 히페리온의 잠재 능력은 더 커졌다.

 

단점 : 히페리온 자신은 차원도약을 통해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지만, 유닛들은 히페리온에서 소환되므로, 기존의 생산 방식에 비해 유닛들의 발이 히페리온에 묶이는 것이 이 위신의 단점.

 

탈다림모선이 400/400인데 히페리온이 200/200? 흠.. 가격을 좀더 높여야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