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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ghanim
작성일	2013-08-17 00:30:04 KST	조회	501
첨부	Alchemist.png (69 KB) - 다운로드: 5
제목	짱짱맨 연금술사 가이드

상황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 스턴을 먼저 찍고 Q도 찍고 이것저것 찍다가 4렙쯤에 골드를 올리거나... 레인이 매우 안정적이면 초반부터 E를 찍어서 골드차이를 벌리는 것이 맞습니다. 레인이 안정적이지도 않은데 E를 먼저 마스터하는 팀원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연금술사의 초반은 매우 약하기때문에 골드를 찍기 위해서는 디펜시브 트라이레인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견제도 받지 않고 파밍을 할수 있을 시에만 E를 찍어주세요. 아니면 4렙까지는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Q와 W를 상황에 맞게 찍고 궁은 찍을수 있을때마다. Q를 찍어야 하는 상황은 레인이 매우 밀려서 파밍을 하지 못할때 입니다.

-연금술사의 아이템트리

만약 매우 안정적으로 파밍을 했으면 마이다스의 손 혹은 전장격노를 사주시면 됩니다. ~~왠 연금술사가 전장격노?~~ 라고 생각하신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최근의 대회를 살펴보거나 높은 수준의 매치를 하는 사람들의 연금술사 플레이를 보면 전장격노를 볼수 있을껍니다. 원래 파밍이 빠른 연금술사를 파밍괴물로 만들어서 게임을 이기게 하는 1등공신입니다.

만약 마이다스의 손을 뽑을 상황이 되지 않아도 갈수있는 것이 전장격노입니다. 매우 강추

이후에는 어둠의 검 이후 돌격흉갑 이후 칠흑왕의 지팡이 혹은 돌격흉갑과 칠흑왕의 지팡이의 순서를 바꿔주시면 됩니다.

만약에 적들의 스턴기가 너무나도 많아서 힘들다 싶으면 어둠의 검을 가지 않고 바로 칠흑왕의 지팡이를 가주셔도 됩니다.

보통 적에 연금술사가 있으면 미친듯이 견제를 하므로... 마이다스의 손을 뽑을 여력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돌격흉갑 이후에는 스컬배셔(뭐 파쇄기?)를 사서 심연의 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면 끝입니다. 보통 캐리들은 이정도까지 못오고 게임이 끝나는데 얘는 이게 가능함. 개사기임 ㅋㅋ

-연금술사의 운영법

연금술사는 초반에 스턴을 몇개 찍느냐 안찍느냐에 따라서 공격적이느냐 아니느냐가 갈립니다. 만약 스턴을 포기하고 골드를 찍게 되면 상대방 레이너와 싸울 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스킬을 찍어야 합니다. ~~필자는 스킬 몇번 잘못찍어서 팀원들에게 엄청나게 까인적이 있었죠 허허...~~ 아무튼 스턴을 찍었으면 공격적으로 아니면 수비적으로 막타만 드시길...

중반이 되면 연금술사는 엄청나게 파밍을 할수 있습니다. 1분내에 모든 정글크립을 다 먹고 레인에 가서 막타를 먹을 정도입니다. 진짜 파밍짱짱맨임

캐리의 운영법은 매우 간단하게 정말 안정적으로 파밍 이후에 한타 부왘입니다... 따라서 파밍하고 한타하면 끝

하지만 알케는 뭔가 다르죠. 연금술사가 어둠의 검을 샀고, 스턴이 모두 찍혀있을 때는 암살을 다닐수가 있습니다. 스턴을 쓰고 어둠의 검을 쓰고 상대방에게 달려가 평타한방에 1.0 의 스턴을 넣으면... 맞는 사람은 아 C발 하며 키보드에서 손을 놓게됩니다. 하지만 이건 피적은 지능캐 민첩캐에게만 통함 ㅋㅎ

-연금술사의 카운터

캐리에게는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음. 물론 스나이퍼의 경우는 특별하게 엄청나게 많은 영웅의 카운터 ㅋㅎ

카운터가 별로 없기 때문에 미드에 가서 파워 푸셔를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