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스타2 체험 후기 입니다

피방당 2자리 이벤으로 인해, 동네 피방에서 간간히 플레이 중입니다.

이제막 배치리그 끝내고 리그배정받고 20판 정도 한것 같습니다.

스2에 관한여 가장먼저 느끼는것은

 

1. 무지막지하게 뽀내다는 그래픽 -_-...;;

 : 자꾸 느끼는 거지만, 그래픽이 이전의 rts게임보다 틀리면서도

, 분위기 자체가 살아있어, 질릴것 같지가 않군요.

이전에 cnc3처음 플레이 할때도 충격먹었는데, 스2는 그 이상...

 

2.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자동매치 시스템(레더)

 : 저같은 경우는 스1하다가 워3로 넘어온 이유도 이러한 "자동매치 시스템" 때문이였습니다.

모든류의 게임이 그렇지만, 자신과 실력차가 너무크게 나는 상대와의 게임은

입결 자체도 어렵고, 재미를 못붙이죠. 스2에서 워3보다 더 발전됀 매칭 시스템이 구현됀다면

rts라는 장르로 새로 입문하는 유저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현제 베타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매칭돼는게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여담이지만 우리동네는 촌구석이라 ..-_-;;; 저 이외에 스2하는 사람 한명도 없더군요.

간간히 뒤에서 어린애들이 "이거 스2아냐?"라고 볼때도 있지만. 플레이하는 사람은

저 하나밖에... ㅡ_ㅡ

누가 뒤에서 보면, 미친척하고 모선/배틀/밤까 등 화려한 이팩트 있는거 중심으로

하다가 많이 지네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